현직 독어교육과교수인데 우연히 들어와서 이 질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슈바빙 Schwabing은 100년전쯤 뮌헨근교의 조그만한 마을이다가 시내로 편입된 도시로 전혜린씨의 수필집으로 유명해 졌지요.
원래 Bayern들에게는 독특한 방언이 있는데 지금 인용하신 Mei는 Mein Gott의 준말이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말 중간중간에 "그래요?" 정도의 뜻으로 Mein를 많이 씁니다.
Schwabing은 바이에른의 수도 뮌헨의 지명이고 Schwaben은 Stuttgart지방을 말할 것입니다. 근검절약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Mercedes Benz같은 기업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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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사람을 잠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슈바빙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 근데 무슨 사람이 말끝마다.."마이마마이마마이마"그러는지..참 어감도 안좋고 기분도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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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 그 뜻을 알아서 저도 그에 상응하는 말을 해줘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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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슈베비시를 잘 아시는 분..몇가지 더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어요..^^
> 나쁜 일에 써먹진 않을게요..베리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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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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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한독,독한 전자사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나요??
> 베리고수님들~다 같이 한번 힘을 모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홍보는 제가 책임지고 맡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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