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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욕설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7,383회 작성일 05-01-12 04:22

본문

오래전에도 누가 독일 욕설에 대해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요, 직접쓰기도 민망하여서 안하고 말았거든요.
음.. 욕설을 알아서 뭣 하느냐 생각했었는데, 또 한편으로는 독일애들이 말하면 본인이 어떤 모욕을 당한건지 알아들을 수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사람이 알것은 알고 살아야 한다는 그런..
어떻게 할까요. 알려드려요, 말아요?
음.. 글구 여기 베리는 청소년도 오는데 아닌가요? ^^;;
알려드리자니 misbrauchen (남용? 오용?) 될까봐 무섭고, 또 실수로 홧김에 쓰셨다가 고소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만약 알려드려도 된다면, 저도 첨부터 죄다 떠오르는 건 아니니까 함께 모아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 그리고 또 하나, 번역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욕은 개xx, 시발택시같은 x, 미친x. 빌어먹을 x 이것 뿐인데... 독일욕을 어떻게 한국어로 번역해얄지... 그냥 설명만 가능할것 같애요.

곰곰히 따져볼수록 정말 신중해야 할것 같은데요, 왜냐면 인터넷 어디서 한국애들이 게임할 때 매너가 없고 욕설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 한국이미지가 완죤히 나빠져 버리면 어떻하느냐는.. 그런 걱정도 되고요. 여러분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지요.
추천7

댓글목록

BB님의 댓글

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글에 달아놓으신 Kolya님의 충고 잘 읽었습니다.
말인데요... 욕설을 외국인인 우리가 시시콜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가 verpiss dich 라는 말을 써놓은 것은, 예전에 이상한 일을 (살짝 맛이 간듯한 남자가 지하철을 따라 타면서까지 추근거리는... 그때도 참 황당했네요) 당했을 때 그 일을 전해들은 (나름대로 부르주아적 교양이 넘치는) 독일친구가 그렇게 말하지 그랬느냐고 막 화를 내더라고요. 설마 그런 것도 고소감은 아니겠죠?
상황에 따라 재치있게 대응할 수 있는 단어들, 불쾌해지는 상황에서 경고성으로 날릴 수 있는 발언 같은 걸 소개해 주셨으면 하네요.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B님, 예.  "꺼져!" 로는  verpiss dich!  Hau ab!  Verschwinde!  Lass mich in Ruhe! ( 이건 상당히 부드러운 표현)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상황에 따라 재치있게 쓸 수있는 단어,  불쾌해지는 상황에서 경고성으로 날릴 수 있는 발언을 생각해보고 모아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헌데 어떤 상황인지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님의  아래글처럼).  시나리오가 있어야  대사도 떠오를거 같애서 ^^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누가 님을 만질 경우엔  "Pfoten weg! " =Pfoten이란 동물들의 손/다리를 말하는데 "이 손 치우지 못해!"  라는 뜻입니다.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 티어가르텐을 혼자 어정거리는데 웬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다가오더니만 "나 자위하는 거 좀 봐줄래"했던 적이 있습니다. -_- 전혀 제 취향이 아닌 할아버지라 무시하고 그냥 제 갈 길 갔습니다만 뭐라 말 한 마디 던져주지 못한 게 후회가 됩니다. 독일 와서 만난 치한이 그 할아버지가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지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경우였습니다.("얘야, 만져줄 필요도 없이 그냥 봐주기만 하면 된다"하고 안타깝게 외치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목소리 때문일지도...)굳이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하여간 혼자 어정거리는 여자만 보면 자기 만나러 온 줄 아는 치한들에게 던져줄 좋은 표현으로 뭐가 있을까요?

아이그너님의 댓글

아이그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일트님 글 읽고나니, 제가 겪은 일이 마구 생각이 나네요
저도 독일 처음 오고 며 칠 지나서 아주 기분 더러운 꼴을 당햇습니다
real에서 꿀과 차를 열심히 보고있는데, 자꾸 바바리입은 할어버지가 뭐라고 쭝얼거리며 제 뒤에서 배회하는 거여요, 마침 오전이라 저 말고는 아무도 없었지요

순간 삘이 번쩍~! (한국서 바바리 맨 땀시 몇 번 왕짱난적이 있었거든요)
황급히 그 공간을 모면하려고 돌아서는 순간, 그 넘의 시뻘건 거시기를 보고 말았어요.. ㅠㅠ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겪어 본 사람만 알듯...

저는 욕? 보다도, 왜 육두문자쓰는 욕설은 아닌데 그런 말 있죠??!
한국말로..
주접떨고 있네..놀고있네... 너 뭐하냐? 삽질하고 있냐?? 쯧쯧 불상하다 으이구~~

너가 더 빈티 주루룩이야~~~ 이 뚱보 돼지야!!

아줌씨 일이나 잘하슈!! 남 신경끄고!! 흥!!

별꼴이야~!! 재수없어!! 쳇!!

이런 식의 말을 꼭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리 겪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젊은 사람들과의 마찰(?)은 없었는데, 40대 이상의 중년층들의 입에서 험한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험한 말 아니면 끌끌 비웃는한 조롱 섞인 표정과 웃음을요..

어제도 real에서(레알이 문제의 장소군요 -,.ㅡ)
터어키 아줌마가 제게 " 우워 안게보트?? 우워 안게보트?? " 계속 물어보는 거여요
무슨 뜻인지는 감으로 알았으나, 제가 설명을 할 수는 없었구요, 저도 모르니까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모르겠어요.. 점원을 가르키며 저 분에게... 저 분에게... 이렇게 말햇거든요
그랫더니, 제 바로 옆에서 뚱보신발을 고르던 하마같은 중년 여자가 입술 반 쯤 올리면서.. 그 왜 같잖다는 표정있죠?? 니네들 놀구있구나~~ 하는 비웃음을 짓더니 끝내는 소리까지 내서 하하하! 그러는 거여요
순간 저 하마는 모지?? 저도 그렇고 터어키 아줌마도 항당해서 한참을 쳐다봤다니까요..
전 그 순간 큰 소리로 터어키 아줌마에게 " 그냥 무시하자구요!! 무시해요 아줌마, 살짝 맛이 갔나봐요 "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ㅠㅠ

이방인들끼리 주고 받는 독어가 아무리 우스꽝스럽다고 해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낄낄거리며 조롱섞인 표정과 웃음은... 정말 성숙한 사람이 아닌 덜 되었구나 라는 판단이 듭니다
더구나 철 없는 어린아니도 아니고 나이 꽤나 드셨던데...

아이그너님의 댓글

아이그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Kolya님~! ^^
욕을 입에 안달고 사는 사람이 욕을 몰라서 내뿜지 않는게 아니잖습니까..
콜야님 처럼 욕인지 뭔지 다 알아 들으셔도 안하시는 분은 입에 담지 않으시지요
다 그 사람의 인격에 달린거구요
해서, 육두문자 써가며 바로 배운거 써먹고 그런걸 우려한다는 건... ㅎㅎ
그리고 그건 너무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과 문제라...

전 가르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 주시면 되는것이고, 이런 말이 내게 욕을 하는 거구나.. 하고 알기를 원하는 저 같은 사람은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지요

이 바보 얼간이야 꺼져!! 하는데.. 씨익~~ 웃으며 츄스~~!^__^
하는 건 정말 바보가 되는거잖아요 ㅠ_ㅠ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일트님, 욕설로는 du perverses Dreckschwein (변태적인 더러운 돼지새끼야!)  있겠지만 별 효과는 없을겁니다. 걔네들이 그런 욕을 한두번 들었겠어요? 그리고 이들은 변태라서 상대가 불쾌해하거나 무서워하면 더욱 쾌감을 느낀다고 하니 가장 좋은 방법은 마구 웃으며 놀리는 것 뿐입니다.
헌데 말이 쉽지 막상 그런 일 당하면 으윽~ 믿어지지가 않고 반응하기가 쉽지 않죠. 저도 그렇고 아마 대개 한국여성들 다 그럴거같애요. 

제 독일친구도 한번 공원에서 그랬다는데 "Was, Du willst hier wichsen? Na warte. (다른 쪽을 향해 소리지르며) Hoert alle her,  hier will jemand wichsen!!! Kommt her und schaut zu!!! (뭐? 여기서 자위한다고? 기둘려봐.(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보세요들, 여기 누가 자위한다는데 모두 와서 구경하고 가세요!)" 했답니다. 맞은 편에서 친구를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도망치는 그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 저 사람이래요!!" 좇아가며 놀려댔다네요. 친구는 낄낄 웃으며 재밌어 죽을라 했습니다만...  (존경해.... -_-;;;)

몇 년전 저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자 친구처럼 멋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말할 수는 있었습니다.
O warte mal. Ich hol noch paar andere. = 오 잠깐만, 다른 사람들도 데려올께.

이런 반응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ich rufe die Polizei, du Dreckschwein!  (경찰에게 전화하겠다, 이 더러운 돼지같은 놈아!)
2) ..damit ich'nen Lachkrampf kriege? (나보러 배 아프게 웃으라고?)
3) Hau deinen Schlappschwanz in die Pfanne, du Drecksack! (니 축져진 자지는 프라이팬에나 쳐넣어라, 이 돼지새끼야) 
4) Komm mit, zeig dein blaugeaedertes Ding anderen auch mal! = 우리 함께 가자, 니 푸른핏줄 달린거 딴 사람에게도 보여줘봐라. (독일애들이 blaugeaedertes Ding 이라고 비웃기도 함. Hannes Wader의 노래에도 나옴)
5)또는 순진하게 고개를 저으며,
Nee, der von meinem Freund ist so~~~lang. (팔로 1미터정도를 보여줌) Deinen Mikrigen will ich nicht = 싫엉. 내 애인꺼는 요만큼이나 커. 니 쬐그만건 싫어~~  (상대의 자존심을 뭉개려는 의도)
6) Bruzzel ihn und friss auf mit Ketchup. Dann hast du keine Probleme mehr. = 볶아서 케챱 찍어 쳐먹어라. 그럼 더 이상 문제가 없을 것이다.

쓰다보니 남성 혐오증 걸린 사람으로 오해받게 생겼네요.
헌데 그런 추행이 얼마나 싫고 징그러운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그런 변태는 욕하며 박살내도 무관하다고 생각되었음;;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uemmern Sie sich um Ihren eigenen Dreck! = 당신 일에나 신경쓰슈!
Verpiss dich, du Idiot!  =  이 바보 얼간이야 꺼져!!
Was kaust du an meinen Ohren herum? = 너 무슨 주접이냐 ?
Fass deine eigene Nase an = 니 꼴이나 먼저 보려무나 (한국말로는 "웃기네. 남의 말 하고있어" 와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누가 괜히 바라보며 기분 나쁘게 실실 웃을 때에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꼭 한마디 해주세요:
"Besser lachen als weinen, nicht wahr?" = 웃는건 우는 것보담 낫겠죠, 그쵸? 
웃음이 사라지며 매우 무안해 할겁니다.

  • 추천 1

야간비행님의 댓글

야간비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대화에 저도 모르게 "푸하하" 웃고 말았습니다.
그 죄로 저도 한말씀 거둘까 해서 이렇게...저라면 이렇게 대답했을 것 같습니다.

"너 내가 자위하는거 좀 봐줄래?" 묻는다면,
"Frag mal Deine Mutter."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괜찮은 답 하나가 생각났어요.

"너 내가 자위하는거 좀 봐줄래?" 묻는다면
"너 내가 경찰에게 전화하는거 좀 봐줄래?" 하고 답하는게 어떨까요?

" Wills du mir zugucken beim Wichsen?" 
" Willst du mir zugucken, wie ich die Polizei anrufe?"

또는  Willst du zugucken, wie ich dich fotografiere?

asear님의 댓글

as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간만에 로그인, 속이 다 시원하네요. 왜, 왤까? 왜 속이 시원할까? 꼭 독일 미친넘들한테 당해서만일까? 그래서 그 넘들한테 쏴줄 '무기'를 얻게되었기 때문일까? 그보단 여태 살면서(즉 한국의 공격적 변태 포함) 음으로 양으로 당했던 것들 때문이겠죠. 님들이 해주시는 욕이 그 넘들한테 하는 욕인 것만 같아 대리만족이 들기 때문이겠죠. 이런다고 제가  성에 대해 근엄한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얕잡아 보이고 만만해 보여서 억지로 '당하는' 것은 정말 싫어요!!!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멋진 아이디어들이 막 쏟아지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모여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거구나.(끄덕끄덕) 전 몇 달 전 디카를 장만한 관계로 또 그런 치한을 만나거들랑 사진을 찍어버릴까 궁리중입니다. 그 사진 여기 베리 나도 얼짱 코너에 올리면 그 땐 내가 변태 소리 들으려나...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sear님 , 저도 저 욕설을 쓰면서 님과 비슷한 대리만족을 느꼈답니다.  곰곰히 따져보니 하일트님이 겪은 추태를 세번,  지하철에 마주앉은 사람이 혼자서 자위하다가 내리기 전에 슬쩍 물건 보여준거 두번, 전철에서 내리 바로 직전에 서있는 저의 가슴 만지고 홀짝 내린거 두번,  갑자기 나타나서 외투안의 물건 보여주고 사라진거  5번,  사람 꽉 차있는 곳에서 제 몸에 딱 붙어 그 곳을 부벼댄거  10번 이상, 실제로 강간하려고 쫒아오다 미수로 그친게 세번. 총 25번쯤 되나요?  미녀도 아닌 사람이 이런 일을 이리 많이 겪고 산다면, 도대체 더 예쁘게 생긴 딴 여성들은 평생 몇번을 당하면서 사는걸까요. 
아.. 지겹죠 정말.

욕이 아니라 확 돌아가실 때까지 때려버렸음 좋겠다는 충동이 생길 정도입니다 !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라면(비록 남자지만) 이렇게 얘기했을 듯..
"Funktioniert es ueberhaupt? Deins passt nur zum kleine Portion Wurstsalat.."
써놓고 보니 좀 엽기적이군요.-_-;;

이왕이면 즐겁게님의 댓글

이왕이면 즐겁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출증은 제가 듣기로는 "범죄"가 아니라 '증상'입니다. 아침마다 줄넘기를 만번씩 하지 않으면 아침밥을 먹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그런거죠..
제가 들은 충고에 따르면 노출증 같은 경우는 그냥 놀라지만 않으면 된대요. 보고 놀라거나 화가 나서 욕을 하면 그게 그 사람을 흥분시키고, 바로 그 흥분 때문에 자꾸 그러는 것이라는거예요... 그 사람의  미래를 생각하셔서 경찰이나 병원에 신고해 주실 수는 있겠지만...  제 독일친구는 노출증은 일반 성범죄자에 비하면 harmlos하다...이런 말까지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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