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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왜 답변이 없으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53회 작성일 04-12-28 21:13

본문

1264 답변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관심 갖는 분은 계신데 정작 알려주시는 분은 안 계시네요.
제가 뭘 잘못 적은 건가요?
아니면 비슷한 내용이 어디 적혀 있는 건지...
벌써 1주일이 돼어가는군요.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궁금한 것 같은데 짧은 답변이라도 달아주세요.
현재로서는 달리 부탁할 곳이 없어서....
꼭 좀 부탁드려요~
추천8

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줌마님, 의료보험관련 제가 한글 전문 용어가 딸리다보니 번역해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른 한국분들이 그런건 저보다 더 잘하실거거든요... Halbe 님처럼 (감사합니다 ^^)

줌마님의 댓글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유치원이 방학이라 다음주나 돼야 해결이 날 것 같으네요.
왜 번역이 없으시나 궁금했거든요.  그나마 독일어를 하는 분은 지금 몹시 아프다고 하시어 감히 언급도 못하고 여기에 글을 올리고 마냥 기다리고 있던 터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오늘 눈이 왔네요.  행복한 겨울되세요.

Halbe님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번역을 안해주시니 부족하나마 제가 한번 해드리죠. 아마 대강의 뜻은 맞을겁니다.
먼저 큰아들에게 온 답변은
:보험회사의 약관에 의해서, 치과치료시에는 치아에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을 멎게하는 치료와
아말감으로 단순히 치아를 때우는 경우에만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얘기이고요.
둘째 아들에게 온 답변은,
: 역시 보험약관에 의하면, 병이나 사고에 의한 필수적인 치료(!)의 경우에만 보험처리가 되고, 의학적으로 더이상 치료가 필요없을때까지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며, 그렇기때문에 이번 경우는 보험처리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단순한 진단이라고 판단한 듯합니다.-

어떤 보험회사인지 모르지만, 최소한의 경우에만 보험혜택이 주어지는군요. 사고가 나거나
병이 들었을경우에만 보험이 가능하며, 예방차원에서 병원을 가는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수 없다니,
어린 자녀를 두신 가정에는 좀 부적절한 보험을 드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제가 보험약관을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님이 올린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근데 큰 아들의 경우에는 사고(Unfall)의 경우인데, 왜 보험처리가 안된다는건지 조금 애매하네요,
아마 의사가 치료를 하지않아서 치료의 필요성이 없었다고 판단한걸지도 모르고요.
제생각엔 둘째아들의 경우는 혜택받기가 힘들것 같고, 큰아들의 경우엔 한번 문의해볼 만 한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엔  님께서 먼저 보험회사에 전화나 편지로  문의를 하는것이 순서인데요.
아들이 유치원에서 (떨어지는)사고로 인해 병원을 간것인데 왜 보험처리가 되지않는지 물어보고,
만일 보험회사에서 그것이 사고에 의한 것이라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할경우, 유치원이나 의사에게 문의하면 될듯합니다.  안타깝게도 이걸 님께서 직접하시기는 힘들것 같은데..
직접 보험회사에 문의하는것이 힘들다면, 유치원교사에게 한번 편지를 보여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어떻게 보면 큰아들이 병원가게된 원인을 제공한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기도 하니, 흔쾌히 도와줄듯하기도 한데, 워낙 사람마다 달라서..
만일 아무도 도와주실 분이 없거나 혼자서 못하시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보험회사에 문의하는 정도는 도와드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말은 잘 못하지만,
비슷한 경우로  전화로 싸운경험이 좀 있거든요 ㅎㅎ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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