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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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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40회 작성일 04-12-24 23:16

본문

어쩔수 없습니다.여긴 저에게 동앗줄 같은 곳이라....
메일을 독일에서 받았으나 영어로 보내와서 애를 많이 먹엇습니다.
제대로 된 영어도 아니라 이해하기가 힘들엇습니다.

좀 긴 작문이 되겟습니다만...부탁 드릴수 밖에 없어서요...;;

-------------------------------------------------------
이모부께

메일 받았습니다.영어로 보내셔서 번역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답답해 하나보죠?
어머니와 독일이모가 다툼이 있었다구요? 그리고 그러면 더 이모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하고 고민하고 있구요?
일단 제가 한글로 동봉하는 사진 메일을 어머니께 보여드리세요.

여기 계신 많은 가족들은 일단 이모만이라도 어머니 나오실때 함께
나오면 좋겟다고 하십니다. 이모부도 지금 하시는 일때문에 나오시기
힘드실것 같구요.같이 나오게만 하신다면 여기서 최선을 다 해보려고
합니다. 3달 정도 한국에서 머무를수 있도록 치료에 필요한 모든걸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모가 어머니와 한국에 나오는데 문제없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울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들어갈때는 영철(Youngcheul)삼촌이 모시고
독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주영이는 호주로 유학을 가서 자주는 메일을 확인 못할지도 모르겟지만...
자주 소식 주고 받으세요...저도 막 주영이 공항에서 보내고
집에 돌아와 제대로 메일을 드립니다.

읽어보시고 답장은 독일어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조카 지훈 올림...
추신 : 어머니가 쓴 편지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라도 보내주세요...
추천7

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hre Mail habe ich erhalten.  Da sie  in Englisch  war, hatte ich Probleme mit der Uebersetzung.
Meine Mutter fuehlt sich unverstanden, hat Barriere?
Und sie hatte einen Streit mit der Tante? Wir machen uns Sorgen, dass das sich negativ auf ihre Krankheit auswirkt.
Bitte zeigen Sie meiner Mutter zuerst meinen Brief, den ich als Fotoformat eingescannt und beigefuegt habe.
Viele von unserer Familienangehoerigen wuenschen sich, dass wenigstens die Tante nach Korea kommt,  mit meiner Mutter zusammen. Sie haben vermutlich Schwierigkeiten mitzukommen wegen Ihrer derzeitigen Taetigkeit? Jedenfalls werden wir, wenn Sie fuer ihren Korea-Besuch sorgen wuerden, unser Bestes tun fuer ihre Genesung.  Bitte teilen Sie uns alle erforderlichen medizinischen Massnahmen mit, damit sie ca. 3 Monate gut bei uns bleiben kann und bitten um Ihre Unterstuetzung fuer eine reibungslose Ausreise der Tante. Moeglicherweise wird unser Onkel Youngcheul die Tante bei der Rueckkehr nach Deutschland begleiten.
Joo Young studiert derzeit in Australien und sie/er wird vielleicht die Mails nicht oefters checken koennen. Dennoch moechte ich Sie bitten den Kontakt auch mit ihm/ihr aufrecht zu erhalten.  Ich haben sie/ihn so eben zum Flughafen gebracht und komme deshalb erst jetzt dazu, Ihnen zu schreiben.
Die Antwort bitte ich auf Deutsch.
In Liebe, Ihr Ji Hoon,

PS: Bitte schicken Sie mir den Brief meiner Mutter,  mit der Digitalkamera abgelichtet.

홍지훈님의 댓글

홍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감사드리면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지내세요.
여행은 잘 다녀오셧나 모르겟네요...여기 계신 다른 독일어 공부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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