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이를 다친 것 같다고 급하게 연락이 와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별이상은 없지만 아이가 이의 통증에 무딘 것 같다며 다음 주에 한번 더 와서 검사 하자기에 다시 검사를 받았고, 같이 따라간 작은 아이의 이도 봐달라고 해서 진료를 받았었지요.
작은 아이는 이제 4살인데 벌써 앞니 2개와 어금니 하나가 까맣게 썩고 있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진료비 청구서를 보험회사에 보냈는데....

1. 큰 아이에게 돌아온 답변
wir beziehen uns auf die Rechnung Dr. Dausch Nr.244***** vom 25.12.04 ueber 34,36유로

Nach den in Ihrem Vertrag zugrunde liegenden Allgemeinen Versicherungsbedingungen
(AVB_R) werden nur die Kosten fuer schmerzstillende Zahnbehandlungen und Zahnfuellungen in einfacher Ausfuehrung(Amalgamfuellungen) uebernommen.
Infolgedessen besteht kein Anspruch auf Versicherungsleistung.
Beigefuegt erhalten Sie Ihre eingereichte Rechnung, die Sie bitte-in Ihrem eigenen Interessee-ausgleichen moechten.

2. 작은 아이에게 돌아온 답변
Nach den Ihrem Vertrag zugrunde liegenden Allgemeinen Versicherungsbedingungen besteht Versicherungsschutz bei medizinisch notwendigen Heibehandlungen eiver versicherten Person wegen Krankheit oder Unfallfolgen. Der Versicherungsfall beginnt mit der Heibehandlung. Er endet, wenn nach medizinischem Befund Behandlungsbeduerftigkeit nicht mehr besteht. Als Versicherungsfall gilt auch der Tod.

Infolgedessen besteht kein Anspruch auf Versicherungsleistung.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여하튼 꼭필요한 치료가 아니라는 것 같은데...
그래서 보험료를 줄 수 없다는 건 지... 영수증 얘기는 왜 나오고 정확한 이해가 안돼어서...
연휴 중에 바쁘시겠으나 시간 나시는데로 내용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일 보험회사에 치료 받아야만했던 이유를 적어보내야한다면 의사선생님께 적어 달라고 할까 하는데, 어떻게 부탁을 드려야 하나요?

아는게 적어 너무 긴 내용을 적었네요. 송구하지만 그래도 답변 기다리며...좋은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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