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160회 작성일 04-12-18 16:30본문
여기 계신 많이신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저의 어머니께서
독일로 가셧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이 우여곡절 끝에 도착햇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안심이 되엇습니다.회원님들 덕분입니다.
몇가지 질문을 좀 드리렵니다.
(1) 독일의학이 많이 발달은 한걸로 아는데 한국도 못지않다고 봅니다.
한국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정신적으로도
한국에서도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머니께선 현지상황을 판단하기에 한국으로
데리고 나오길 원하시고 이모부(독일인)는 독일에서 잇는게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2) 독일의 역사중 the history of the Rattenfänger from Hameln 이란게 잇다는데
아시는 분은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독일로 가셧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이 우여곡절 끝에 도착햇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안심이 되엇습니다.회원님들 덕분입니다.
몇가지 질문을 좀 드리렵니다.
(1) 독일의학이 많이 발달은 한걸로 아는데 한국도 못지않다고 봅니다.
한국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데 아무래도 정신적으로도
한국에서도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머니께선 현지상황을 판단하기에 한국으로
데리고 나오길 원하시고 이모부(독일인)는 독일에서 잇는게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2) 독일의 역사중 the history of the Rattenfänger from Hameln 이란게 잇다는데
아시는 분은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추천3
댓글목록
세토님의 댓글
세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의 질문은 대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역시 한국의 의학이 독일에 못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병원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우선 독일에서는 웬만한 것은 보험으로 처리가 되기때문에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을것 같은데-아마도 거의 무료로 치료를 받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하지만 한국에서 치료를 받게되면은 엄청난 액수의 병원비를 지불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일에 계셨으면 한국에서 보험혜택도 받지를 못하실테니 말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아마도 쥐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한번쯤은 읽어보신 이야기 같은데 한마을에 쥐가 갑자기 들끓어 마을의 시장인가가 쥐를 없애 주는 사람에게는 큰 상금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젊은 청년이 나타나 피리를 불어서 쥐를 강물로 유인해 제거를 해주었는데 상금을 주지를 않자 마법의 피리를 불어서 동네의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다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홍지훈님의 댓글
홍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 질문은 그렇다고 생각은 합니다.독일선 거의 돈안들이고 치료중인데...
이모부 혼자서 외진 곳에서 이모랑 둘이서만 지내는게 안타까워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답변은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