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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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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14회 작성일 04-12-12 08:23

본문

프랑크프르트에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아이랑 아주 가끔 메일을 주고 받는데,
간단한 건 사전 찾아서 했는데,
영화 줄거리는 도저히... 부탁드려요, 메일 온지 몇일됐는데
답장을 안쓰려니 그렇고, 몇일째 고민하다가 이 싸이트에까지 들어왔네요...

1.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인 Samantha (Jennifer Love Hewitt)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젊은 비즈니스맨 Ian (Paul Nicholls).


2.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생각하는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보다
자신이 더 이안을 사랑하는 것 같아 사랑을 하지만 외롭다.


3. 어느 가을, 사만다의 졸업 연주회가 있었던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사만다의 부모님께 인사를 하러 가자는 부탁을 선물로 기대했던 사만다는 이안으로부터 거절당하게 되고 결국 이별을 고한다.


4. 사만다는 뛰쳐나와서 택시를 타고 이안은 그 순간까지도 고민을 하고 사만다가 탄 택시는 떠난다.


5.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6. 사만다가 탄 택시가 이안의 눈앞에서 교통사고가 난것이다.


7. 이안은 자책하며 그녀의 일기장을 보다가 그녀가 얼마나 그를
사랑했는지 알게 되고, 그녀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든다.


8. 다음날 눈을뜬 이안은 믿지못할 상항과 마주한다. 어제 죽었던 사만다가 내곁에있는것이다.


9. 거기다 그녀가 떠나갔던 어제하루가 다시 반복되고있는것이었다.


10. 이안은 어제의 일들을 단순한 꿈이길 바라며 그녀의 운명을 바꾸려 노력한다.


11.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데자부 현상을보면서 이안은 점점 운명을 바꿀수없다는걸 깨닫는다.


12. 이안은 마지막으로 사만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마음먹는다.


13. 아무것도 모른체 바뀐 이안이 의아한 사만다와 그런 그녀를 보며 가슴 아파하는 이안.


14. 하루의 시간은 지나가고 어제의 마지막이었던 택시앞에 서게 된 두 사람.

15. 이안은 사만다에게
"오늘 너에게서 배운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그렇다면 충만한 인생을 산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라고 말하며 함께 택시에 올라타고 어제처럼 역시 사고가 난다.

16. 하지만 현실에서는 꿈과 반대로 사만다가 아닌 이안이 죽음을 맞이한다.


17. 이 영화는 단 하루의 시간을 되풀이하면서 항상 함께하는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다는 아니라도 몇문장이라도 해주셔도 감사해요...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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