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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bastelt 사용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122회 작성일 04-12-08 17:53

본문

사전에 찾아봐도 없어요. 제가 동사변형에 대해 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안내글을 자주 써 놓는데 벌써 두번째로 gebastelt라는 단어가 나오네요.
1. Es ist nun bald Weihnachten und in der Maeuse-Gruppe wird gebastelt und gewerkelt
아이가 마우스그룹인데 선생님이 룸을 꾸민다고 방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 글의 첫문장이예요. 저번 주에 적혀 있던 내용이고,


이것은 이주에 새로 적어놓은거네요.
2. Alle 3 gruppen haben mit den Kindern den Weihnachts-Schmuck gebastelt.
Bei Familie Tennstedt moechten wir uns bedanken, da sie uns den Baum-aus ihrem Garten-spenden.
현관에 트리를 세워놓겠다는 글귀 다음에 오는 문장인데....
장식품을 어쩌라는 건지... 등등...
그냥 안내글 같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놓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답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의 배려에 항상 고맙고 다른 글들도 읽어보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독일어가 재밌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추천15

댓글목록

똘이장군님의 댓글

똘이장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steln의 변화형이구요..만들다, 제작하다.. 뭐 주로 이런 뜻으로 쓰이겠군요..
Weihnachtsbaum을 꾸밀 장식들을 아이들과 같이 만들었다는군요..
그리고 Tennstedt?? 가족이 그집 정원에서 자란 Weihnachtsbaum을 기부해주신 모양인데.. 그 가족에 대한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군요..

아~~
아직 출산도 하지 않았는데..
성급하게도.ㅋㅋ
이런 글을 보면, 조만간 나도 아이 데리고 유치원에 가겠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되요..
저도 조만간 줌마님처럼.. 엄마 대열에 끼게 되네요.. 몇일 안남았거든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

eiche님의 댓글

ei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치원에서 basteln 그러면 100% 종이오려서(또는 접거나) 뭘 만든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실제로도 주로 그런 의미로 많이 쓰이고요.

줌마님의 댓글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려요.
독일어 잘 하시니 출산후에도 재미있으실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육아노동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eiche님 말처럼 지금 트리에는 종이로 만든 장식품이 각자의 이름과 함께 달려있네요.
또 트리를 두 아이가 들고 오는 것도 봤어요. 내용을 알고보니 제가 봐던 일들이 새롭네요.
앞으로도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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