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에서 Spännertypen 을 우리말로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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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22회 작성일 18-12-17 22:42 답변완료본문
공동주택(아파트) 같은데서 한층에 집이 2개가 있냐, 3개가 있냐.. zweispänner, dreispänner 이런식으로 타입이 나눠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걸 우리말로 한다면 뭐라고 하나요?
설명은 할 수 있겠는데.. 한단어로 적당한게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제가 건축전공자는 아니라서 건축용어쪽은 잘 모르는지라 질문을 드리네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설명은 할 수 있겠는데.. 한단어로 적당한게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제가 건축전공자는 아니라서 건축용어쪽은 잘 모르는지라 질문을 드리네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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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설픈천재님의 댓글
어설픈천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Spännertyp. (Vertikale Erschließung): 계단실형
(Lauben-)Gangtyp. (Horizontale Erschließung): 복도형
"몇 호 또는 몇세대가 한 층에 존재하는가"와 관련해서는 공동주택 관련 법규안에서 정의되어 있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하위 규칙에는 "3세대 이상이 조합된 계단실형 공동주택" 이라는 문구가 있네요.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는 "X세대 계단실형" 또는 "X세대 복도형"이라 표현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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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i님의 댓글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냥 계단실형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ADJIN님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한 층에 몇세대가 있는지" 인데.. 한국어로 직역할수 있는 단어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한 계단실이 2세대를 공유한다면 보통 "계단실형" 이라고 하고 3세대 이상 공유하고 있는 유닛 조합 같은경우 "코어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dreispänner 의 정의를 보면 라인호이져도 (판상형, 복도형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1:1 매칭이 되지 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