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pine님,  유감스럽게도 문법에는 제가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동명사와 부정사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 물론 사전 찾아보면 알 수 있긴 하지만 잘 설명드릴 자신은 없거든요)  문법설명에는 다른 분들이 분명 더 유능하실겁니다.  저 위의 구절을 일단 번역해드리자면 :
- Sehen heisst zu glauben.
- Sie koennen die Tuer oeffnen, indem Sie den gelben Knopf druecken.
제 느낌으로 더 나아보이는 건 
Die Tuer oeffnet sich beim Druecken des gelben Knopfes.
버스에는 더 간단하게 써있습니다: Tuer oeffnet sich auf Knopfdruck.

이렇게 빨리 답장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동명사와 부정사를 설명 드리지요.

동명사:
명사가 모든것을 지칭할수는 없지요.
개, 나무, 사랑, 엄마: dog, tree, love, mom 등등이 명사지요

그런데
진실을 말하기, 딱딱한 빵 먹기, 비포장도로 운전하기, 나를 믿게 하기,등등이 동명사이지요.
telling truth, eating hard bread, driving on unpaved road, making me believe 이런류 입니다.
그런데 이동명사가 단순이 동사에 ing 만 붙이면 되는데요. 때로는 부사들adverb 과
 목적절 (objective Satz)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 telling truth to me, eating hard bread quickly, driving carefully on unpaved road, making me believe that she was real princess.
즉 동사에 ing를 붙여서 명사로 바꾸고 바꿈과 동시에 동사처럼 adverb, objective등등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게 독일어 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예에서 처럼 you can open the door by pressing the yellow button.

미리 floliches Weihnacht !!!!

아, 녜.  그럼 위에 벌써 동명사가 들어가 있네요. "beim Druecken..."에 das Druecken입니다.
모든 명사는 das를 붙히고 대문자로 쓰시면 동명사가 됩니다.
das Schwimmen macht mir Spass. 수영은 (나에게) 재미있다.
이걸 동명사 없는 문장으로 바꾸면 Mir macht Spass zu schwimmen 이 되거든요. 여기에 schwimmen은 소문자로 써집니다. (물론 문장시작할 땐 당연히 대문자로 써야하지만)

Frohes Fest, too ~~  ^^

아참, 저에게두 좋은거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젠 동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는데 ....
평생 잘해본 적 없는 문법 질문이라 뜨끔 하였지만... 
이렇게 위기를 넘기며  저는  이만.
후다닥~~~

floliches 가 아니었군요. frohes 구나.
필렌 당크 이넨.

Realpine 님, 
Froehliche Weihnachten!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