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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세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90회 작성일 17-07-11 14:29

본문

1.물질명사의 경우 복수형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Papier나 Brot같은경우 Papiere Brote가 사전에 나와있더군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사용되는건가요?
2. 물질명사가 사전에 성이 명시되어있는데 물질명사는 원래 관사를사용하지않잖아요? 예외적으로 관사를 사용할때는 다른문장성분에 의해서 의미가 제한될경우잖아요? die frische Luft같은것 그래서 사전에 명시가 되어있는거겠죠? 다른경우는 합성명사를 사용해야될때나? 제가 생각한게 맞는건가요?
갑자기너무궁긍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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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물질명사가 복수형으로 쓰이는 경우는, 여러가지 종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Wasser같은 경우도, 여러 종류를 나타낼때는 die Wasser라고 복수형이 있습니다. 잘 쓰이지는 않지만요.

Brote도 그것으로 여러가지 빵 종류가 있다는 것울 나타낼 수는 있으나 잘 쓰이지 않습니다.

Papiere는 그나마 잘 쓰이는데요,
Papier가 "문서"라는 뜻도 있어서, "여러 종류의 문서가 필요하다"나 "증명서가 필요하다"라고 할때 Ich brauche Papiere.r같이 잘 쓰입니다.

Wir stellen verschiedene Papiere zum Basteln bereit.
(우리는 공작을 위한 여러가지 종이(종류)들을 제공합니다.)
같이 쓰일수도 있고요.

2.
맞습니다.
물질명사는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려워서 특정성/지칭성이 없으니 관사없이 자주 쓰일 뿐,
상황에 맞게 일부러 콕 찝어서 말하고자 하면 당연히 관사와 사용될 수 있습니다.

frische Luft도 보통은 특정성 없이
Ich brauche frische Luft! 난 신선한 공기가 필요해!
라고 할때는 관사 없이 쓰여도,

특정성 있게 말하거나, 대화체에서는 관사를 붙이거나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die Luft라고 명시되어 있는건, 실제로 관사가 쓰이는지 아닌지 여부보다도
그냥 Luft가 여성임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쓰여진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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