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및 es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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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ffnungsvo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7-01-02 03:20본문
이문장에서 보면 es가 갑자기 나오는데 가끔 해석할때 보면 주어 목적어 다 있는데 가끔 es가 들어간 문장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럴경우 es의 용법이나 해석이 어떻게 되는건지 알수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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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sLaut님의 댓글
SagEsLa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s zieht AKK nach라는 숙어이고, es가주어입니다. (es geht um, es gibt, es ist möglich, es heißt, usw.)
Viele Deutsche는 이 문장에서 AKK이고요
최대한 직역하자면 " 많은 독일사람들을 외국으로 끌어당긴다. "이고,
많은 독일인들이 외국에 가고 싶어한다 혹은 이민을 하고 싶어한다는 의미입니다.
es는 가주어나 가AKK목적어로 나오는 표현들이 있고,
뒤에 부문장을 요구하는 숙어들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수동태나 주문장에서 1번위치를 차지하면서 문법적인 역할만 하고 딱히 뜻이 없는 경우도 많이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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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fnungsvoll님의 댓글의 댓글
hoffnungsvo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했었는데 고민이 확 풀어졌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굳이 es라는 비인칭 주어를 쓰는 문법적 이유가 있을가요? 아니면 그냥 저렇게 쓰니까 그냥 es를 주어로 쓰는게 독어에서 일반적으로 자리잡은건가요? 혹시 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SagEsLaut님의 댓글
SagEsLa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실제로 주어 즉 행위자가 없을 경우에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독일어는 완전한 문장에 기본적으로 문법적인 주어와 서술어(Prädikat)가 꼭 들어가야 하기떄문이에요.
수동문에는 주어가 안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서도...
es가 들어가는 숙어들이 이미 오래전에 생기고 일반적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es regnet, es schneit, es bläst, es stürmt, es donnert, es blitzt, es bebt, ...
이런 숙어들을 사용할 때에는 unpersönliches es (비인칭적인 "es")를 생략할 수가 없고 그 숙어의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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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fnungsvoll님의 댓글의 댓글
hoffnungsvo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