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분이 적어주신 것처럼 저렇게 중간만 톡 잘라낸 경우에는 정확하게 맥락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문장 중에서 잘 모르시는 부분만 질문하신 것 같은데요, 부분을 모르더라도 맥락을 알 수 있게 길게 써 주셔야 정확하게 뜻 해석이 가능해요.
첫번째는 '공증인을 통해서 공증 받은...' 이고요, 두번째는 동사 자체가 불완전 한 것 같아요. 그 문장의 끝부분에 보시면 vor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전체 문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추정해 보는 뜻은 '무엇인가가 나에게 제출되어..'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