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도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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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16회 작성일 16-08-15 12:4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어를 보면 'Wir stellen den Schrank ans Fenster'가 평서문인데,
'Stellen wir den Schrank ans Fenster' 이런식으로 동사 주어가 도치되어 나오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이건 ?가 있는 의문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사나 부사접속사가 와서 동사+주어로 도치되는 것도 아닙니다..
왜 'Stellen wir den Schrank ans Fenster'로 되는 것이며, 의미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일어를 보면 'Wir stellen den Schrank ans Fenster'가 평서문인데,
'Stellen wir den Schrank ans Fenster' 이런식으로 동사 주어가 도치되어 나오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이건 ?가 있는 의문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사나 부사접속사가 와서 동사+주어로 도치되는 것도 아닙니다..
왜 'Stellen wir den Schrank ans Fenster'로 되는 것이며, 의미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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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게 세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의문문. 의문문의 경우 물음표가 보통 붙습니다. 두번째는 가정법. wenn 을 생략하는경우 단순하 주어동사의 도치를 통해 wenn satz 표현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명령혹은 청유형입니다. ~해라 또는 하자라고 할수있습니다. 첫번째 의문문이 보통 물음표로 식별가능하다면 나머지 두경우는 wenn 문장의 경우 주문장에 so 또는 dann, nur dann 과 같은 표현이 나와서 구별가능합니다. (늘 그런건 아닙니다) 이건 세번째 명령,청유형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적용가능합니다. 즉, 문맥을 보고 판단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문장만 가지고는 세가지 경우가 다 가능합니다. 창가에 책장을 두자나 둘까? 창가에 책장을 둔다면 등등. Schrank 를 그냥 책장으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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