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88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지워진 글... Kolya님의 글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079회 작성일 04-10-05 21:15

본문

그랬었군요, 어쩐지 후에 적어놓으려고 다시 들어와보니, 시간이 마치 뒤로 돌아간 듯 해서 이상하다 했어요. 어쩌죠? 아무튼, 떠오르는 단어들을 메모했다가 올리기는해서 다시 쓸수는 있어요.

1. 쫀쫀하다. 쫀쫀하게 굴다... geizig?.. 전에 구두쇠라고 물어보긴 했는데, '더 비꼬는' 의미로 있을까해서요.
2. 기대한다 .. erwarten, hoffen?
3. 말장난하지마 ..Sprachspiel?.. 내가 하는말을 이해하고도 뻔히 단어만 가지고 다른의미로 돌리려고 할때 쓰고싶은데요.
4. 날 속일 수없어. 날 속일 생각은 하지마라... Keine Luege! , Luege mich nicht!
5. (돈을)구걸하다.. Betteln
(부탁을, 어떤일을) 구걸하다, 애걸하다.. 거지처럼 비참하게 여러번 부탁하도록 통 들어주지 않다.... bieten(이거보다 더한 단어없나요?)
6. 예감, 육감, 여자의 육감
7. 수상한 냄새가 나... verdaechtig...
8. 인연, 천생연분, 천생배필, 하늘이 맺어준 짝.
9. 너무 .. 하는거 아닌가!...너무 많이먹는거 아닌가!(=너무 많이 먹는다.)
10. 어림없다. 흥, 어림없는소리!
11. 단풍... Herbstfarbe
12. 칭얼대지마, 졸라대지마, 징징대지마
13. 뒤집어지다... 너무 웃겨서 뒤집어진다.
14. ..... 해서 죽겠다(강조!).....웃겨죽겠다, 너무 좋아죽겠다.
15. 미치겠군... 어이없을때, 황당할때

여기까지 질문했구요. 독어로는 sau geil 과 gell을 질문했었어요.

16. 침을 질질 흘리다... 여자를 보고 남자가 침을 질질 흘리다, 먹을걸보고 침을 질질 흘리다.
17. 어련하겠어~~.... 그럴줄 알았어...의 말투.
18. 제 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 객관적으로봐도 니말은 말도 안된다.
19. 인정하다, 시인하다... erkennen? ...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다, 네가 했던 못된 짓을 시인해라.
20. 병주고 약주고.... 한국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상처를 주고, 그일을 빨리 잊으라고 충고할때 대답할 수 있죠.

그리고, 지금 무릎이 아픈데, 그냥 'Knieschmerzen'말고, 무릎관절이 자꾸 어긋난다 혹은 접질린다 혹은 무릎이 빠진다는 표현이 있을까요?
추천8

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요, 저번에 제가 일부분 답변드렸던 것들은 안가지고 계시나요?
누구 갖고 계신 분 있으면 여기에다가  올려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만..
맥이 좀 빠져서...^^;;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알고 싶어요~!!!!!!!!!!!^0^
정말이지..번번히 감사하네요..kolya 님!
ㅋㅋ

MBCLK님의 댓글

MBC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lya  님 힘드셔서 한번 도와 주시지요.
저도 제가 아는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2. 무엇가를 기대하고 고대할때는 sich freuen auf 를 많이 씁니다. 예를 들어 ich freue mich auf unsere Party.
4. luege mich nicht 라는 말은 없습니다.(자동사)  예를 들어 이렇게는 쓸 수 있지요, du luegst doch... 하지만 목적어를 굳이 쓰고 싶으시다면 beluegen 이나 anluegen 을 쓰셔야 합니다. du hast mich angelogen!
5. anflehen 이 있지요. (무릎을 꿇고) 애원하다. 예를 들어 ich flehe dich an, lass mich bitte  nicht allein!
6. intuition:  weibliche intuition, Gespuer
14. 동사 앞에 tot-, 명사나 형용사 앞에는 tod 라는 단어를 붙여서 씁니다.  예를 들어  ich bin todmuede..  ich habe totgelacht. (umgangssprachlich)
15. 여러가지가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umgangssprachlich)  ich kann's nicht fassen (이해할 수가 없네), ich dreh durch (bisschen gewalttaetig)(돌아버리겠네) , ich werde verrueckt (미치겠네)

sau는 뒤에 나오는 단어를 강조할때 씁니다. 예를 들어 sau teuer 는' 더럽게 비싸'
geil 은 제가 한국말로 번역할때 '죽인다'라고 하는데 진짜 멋지고 좋을때 쓰는 말이죠. 그래서 sau geil 은 진짜 진짜 멋있고 죽이는 것을 얘기하고 싶을때 쓰는 말인데 사람한테 쓰면 좀 다른 뜻이 됩니다. geil 이 '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이란 뜻을 갖고 있어서 sie ist sau geil 이렇게 얘기하면 약간 저질의 성적인 뜻이 됩니다. 

gell 은 원래 '그렇지 않니, 그렇지' 라는 뜻인데 nicht wahr? 의 umgangssprache 라고 할 수 있고  문장의 맨마지막에 부가의문문처럼 쓰입니다. 그래서 이 단어는 원래는 상대방에게서 예, 그렇습니다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경우에만 쓰여야하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고 특히 헤센이나 라인란트팔츠 쪽은 모든 문장 뒤에 gell을 붙여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tschuess, gell 혹은 ja, gell 이라고 까지 말합니다.
그게 북쪽이나 동쪽으로 가면, ne (느) 같은 단어로 대치됩니다. 그래서 말끝마다 느 아니면 네 이런 단어를 씁니다.

다른 것은 좀더 생각해 보고 다음에....

빛과황금의가지님의 댓글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그러게요, 내가 Kolya 님 입장이래도.. ㅠ.ㅠ  하지만, 베껴놓으려고 들어왔다가 날아갔다는 님의 글을 본 거라서요.. 누군가 이미 베껴놓았거나 프린트 해 놓았을 것 같기도 한데... 해 놓으신 분 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 천생연분, 천생배필, 하늘이 맺어준 짝.

Sie sind fuereinander bestimmt.  = 그들은 천생연분이다.
Sie haben sich gesucht und gefunden. = 그들은 서로를 찾았다(?) ( 딱 어울린다는 뜻.)
Sie wurden vom Himmel zusammengefuehrt = 그들은 하늘의 뜻으로 만나게되었다.
그 외에도 der passende Deckel zum Topf ( 냄비에 딱 맞는 뚜껑) 가 있습니다.

너무 .. 하는거 아닌가!...너무 많이먹는거 아닌가!(=너무 많이 먹는다.)
너무 심할 때, 상대의 무슨 짓이 너무 지나치다 싶을 때:
여기에 생각나는건, uebertreiben,  jdm. etwas zumuten 인데요 (zumuten 발음하실 때 첫번째 zu가 음이 가장 높고 두번째 mu는 더 낮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zu muten으로 들립니다.)

Das willst du mir zumuten ?  = 이걸 나보고 감당 하라는 소리니?  (한국식으로 말해서 " 이거 너무한거 아냐?"와 같은 의미입니다)
Das ist mir echt zu viel. = 이건 (나에게) 정말 지나친거야. 
Eine Zumutung ist das! =  이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  (예를 들어 그렇지않아도 매일 늦게까지 오버타임하고 있는 사람에게 " 일이 너무 조금인거 같으니 작업량을 늘리겠다" 라고 말을 함. 이때 상대가 Eine Zumutung ist das! 라고 화를 낸다면,  "너무하다" 즉, 용납할 수있는 선을 넘어섰다는 뜻으로 한국말의 "진짜 너무하시는군요!"와 같은 의미입니다)
Das sind ja Zustaende! = 이거 (상황이) 진짜 심하군!

그런데 너무 많이 먹는다의 "너무" 에는 위의 Zumutung 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그냥 zu viel (=too much)를 쓰시면 됩니다.
Er isst zu viel = 그는 너무 많이 먹는다.
많이 먹을 뿐만 아니라, 마치 한달 굶은 동물처럼 미친듯이(?) 먹는 사람을 두고 "Er isst nicht, er frisst!" 라고 말하기도 함.

 
어림없다, 흥, 어림없는 소리!

Kommt gar nicht in Frage!  = 어림없어!
Das kommt nicht in die Tuete! = 어림없어!
Das haettst du gern!  = "그랬으면 좋겠지? 하지만 어림도 없어!"  라는 뜻.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장난하지마..
Machst du dich ueber meine Sprache lustig? = 내 말 가지고 장난하니?
das Kauderwelch = 이를테면 영어도, 불어도 독어도 아닌 뒤섞인 괴상한 언어아닌 언어. 콩글리쉬도 Kauderwelch입니다.
한국에 콩글리쉬가 있다면, 독일에는 뎅글리쉬 (Denglisch) 가 있습니다.

상대가 내 서투른 표현을 갖고 장난하여 기분 나쁠 때는 이렇게 따지셔도 좋습니다.
Was alberst du rum ueber mein Kauderwelch! = 그래, 내 표현이 서투르기로서니 그걸 갖고 장난하는 너는 또 뭐냐! 의 의미.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서투르나마 이해했음에도 모르는 척 딴청부라는 상대에게:
Du hast mich wohl verstanden! = 내가 한 말 네가 정확히 이해한게 보이는데 왜 딴청 부리느냐는 뜻.
Tu nicht so als ob. = ( 어쩌구저쩌구)인 척 하지마라.  예로 가난한 누가 부자인척 행세하고 공주처럼 내숭을 떰.
이 때 "Tu nicht so als ob" 하면, "부자도 아닌 것이 부자인척 해, 관둬라,  내숭 그만 좀 떨어!" 의 뜻.
내가 한 말을 정확히 이해했으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상대에게 같은 말을 하면, "니 이해한거 난 다 알고있는데 뭐 이해못한척 하냐?" 라는 뜻이 되겠죠?
----------------------------------------------------------------------------------------------------------------

날 속일 수없어. 날 속일 생각은 하지마라...
Mach mir nichts vor! = 날 속이지 마라.
Du kannst mir nichts vormachen. = 넌 날 속일 수 없어. 
Was fuehrt du mir jetzt vor? = 너 지금 내 앞에서 무슨 쇼를 하는거냐? 
(나에게 뭔가를 감추고자 연극/거짓말하는 상대에게 "이거 무슨 짓이냐" 라는 의미로 쓰시면 됩니다)
----------------------------------------------------------------------------------------------------------------
수상한 냄새가 나...
Er ist mir irgendwie verdaechtig = 그는 (나에게) 왠지 수상해보인다. 
dubios, ominoes, fraglich, zweifelhaft, unglaubwuerdig.. 뉴앙스를 찾아보세요.

반대로 누가 나를 의심쩍은 눈초리롤 볼때는:
argwöhnisch, misstrauisch; scheel 라는 단어가 쓰기에 좋습니다. 뉴앙스를 찾아보세요.
Sie schaute mich misstrauisch an. = 그는 나를 의심쩍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해서 죽겠다(강조!).....웃겨죽겠다, 너무 좋아죽겠다.

독어에도 .... 해서 죽겠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sterben vor 가 바로 그것인데 '웃겨서'에는 쓰지 않습니다.
ich sterbe vor Hunger= 배고파 죽겠다
ich sterbe vor Neugierde= 궁금해서 죽겠다
ich sterbe vor Sehnsucht nach dir = 너가 그리워서 죽겠다.

우스워 죽겠다에는 위의 ich lache mich kaputt 같은 표현이 가장 적합합니다. 

-------------------------------------------------------------------------------------------------------
미치겠군... 어이없을때, 황당할때

ich werd' verrueckt! = "미치겠네" 이지만 너무 어이가 없거나 황당할때 씁니다.
예: a와  b가 연인관계라는 믿어지지 않는 소문을 들음.  그때 "Was? Ich werd' verrueckt!" = 뭐라고? 어이가 없네/ 믿어지지 않네/ 황당하네.
Das haut mich um 도 좋은 표현입니다 = 황당하거나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쓰시면 좋습니다. (날 쓰러뜨린다는 뜻)
Du machst mich verrueckt = 너 때문에 내가 미치겠다 (번역하면 "너는 나를 미치게 한다")

헌데 어떤 어이없고 황당한 나쁜 일을 겪을땐 "미치겠다"는 직접적인 표현보담은 반대로 비꼬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Das ist ja fabelhaft! = 쳇, 멋찌군! 
Was fuer eine glaenzende Leistung! = 진짜 멋진 업적/ 결과이군!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얼대지마, 졸라대지마, 징징대지마

Quengel nicht! =  칭얼대지마, 졸라대지마, 징징대지마
Hoer auf zu quengeln =  이제 고만 좀 칭얼대/졸라대/징징대!
Deine Quengelei bringt mich noch ins Grab! = 하도 졸라대므로 나 미치겠다/죽겠다 (너의 칭얼거림이 나를 무덤에 묻히게 하겠다라는 뜻)
-----------------------------------------------------------------------------------------------------------------
뒤집어지다... 너무 웃겨서 뒤집어진다.

Ich kippe um vor Lachen. = 웃느라 뒤집어 지겠네.
ich lache mich kaputt = 우스워 죽겠네 (웃느라 망가진다는 뜻)
Ich piss mich ein vor Lachen = 너무 웃느라 오줌싼다는 뜻인데.. 이건 상스러운 말이니 쓰지는 마시고 그냥 알아만 들으세요 -_-;;
-----------------------------------------------------------------------------------------------------------------
단풍
여기에 떠오르는건 rot-goldene Herbstpracht 인데요... 또는 der Herbst in seiner ganzen Pracht 도 괜찮게 들리고...
(이보다 더 멋진 표현을 괴테같은 사람은 많이 썼을텐데 ...그 쪽으론 잘 모름 ;; ) 
------------------------------------------------------------------------------------------------------------------
인정하다, 시인하다...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다, 네가 했던 못된 짓을 시인해라.

일상생활의 표현으로는 여기에 zugeben 이 가장 무난합니다. (이것도 발음하실 때  zu 를  geben 보다 음이 더 높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zu  geben 이 되버림) 이 외에도 eingestehen, einräumen 이 있는데 거의 같은 의미입니다.

Ich gebe zu, dass das mein Fehler war. = 그게 내 잘못/ 실수였음을 시인합니다.
독어로는 그냥 Fehler라고 하는게 보편적인데, "실수"라는 의미로는 불어를 그대로 옮겨 씁니다: Fauxpas (발음: fo-pa) 

Gib doch zu, dass du damals eifersuechtig warst. = 니가 당시 질투했었음을 인정해라.
Gib zu! = 시인해! (그랬다구 말해! )
Sie gesteht ein in ihn verliebt zu sein. = 그녀는 그에게 반했다고 시인하고 있다.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제가 위에 틀린게 있네요.  KAUDERWELCH 가 아니고  KAUDERWELSCH 입니다.
항상 잘못 써서 지적받았던건데 ^^;;  또 틀리게 썼네...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질문의 답변이 대충 마무리가 된것 같은데요, 한가지 빠진게 < 'Knieschmerzen'말고, 무릎관절이 자꾸 어긋난다 혹은 접질린다 혹은 무릎이 빠진다는 표현> 이 있네요.  접질린다, 빠진다라는 뜻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이때 그냥 Gelenkschmerzen이라고 하는데..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1 hetu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 10-17
1150 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9 10-16
1149 아카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3 10-16
1148 서성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5 10-15
1147 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3 10-15
1146 김현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9 10-15
1145 아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4 10-15
1144 퍼플레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6 10-14
1143 온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9 10-13
1142 아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7 10-12
1141 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3 10-10
1140 Son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4 10-09
1139 pebb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2 10-08
1138 민경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4 10-07
열람중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0 10-05
1136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1 10-14
1135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7 10-14
1134 세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8 10-15
1133 꿈찾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1 10-05
1132 소공녀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7 10-0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