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이야기하다가 '나를 좀 많이 가르쳐달라' 라고 어떻게 말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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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5-12-12 18:27본문
독어를 배운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이웃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데
중간중간 제가 문법적으로 틀릴때 살짝살짝씩 고쳐줍니다^^
그럴때 제가
'내가 말할때마다 틀리면 많이 좀 가르쳐줘' 이런 말은 뭐라고 해야하나요?
***
'내가 말할때마다 틀리면 많이 좀 가르쳐줘'
또는
'내가 독일어를 잘 못하니까, 많이 좀 가르쳐줘'
또는
'내가 잘 말하고 싶은데 아직 부족해, 좀 도와줘'
뭔가 이런 식의 부탁 한마디를 하고 싶어서요 ㅋㅋㅋ
그래야 저도 더 공부될것 같고요~~
베리도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앰비언트님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저같으면 이렇게 말할 것 같습니다.
"Bitte, korrigieren Sie mich, wenn ich Deutsch falsch spreche."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적은 겁니다. 틀려도 저는 모름. ( _ _)
dazem님의 댓글의 댓글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번 이야기 해보고 이웃의 반응을 볼께요!! ㅋㅋㅋ
앰비언트님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근데 두가지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1. 독어를 배운지 얼마 안되셨는데, 이웃과 대화를 나눈다!!!
2. 대화를 나눠주는 이웃이 있다!!!
아우 우리 동네 양반들은 할로하면서 큰 소리로 인사해도 쌩까기 바쁜데 말이지요.
혼자 민망해서 먼 곳에 있는 다른 사람한테 인사한 것 처럼 하면서 막 달려가곤 한다지요. 허허.
dazem님의 댓글의 댓글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동네가 시골이라 그런가 이웃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많은 도움도 받았고요,
대화늘리려고 저도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Prinzip님의 댓글
Prinzi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eim Sprechen mit dir, wenn ich falsch gesprochen habe, korrigierst du mich bitte jedesmal."
dazem님의 댓글의 댓글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초보인 제게는 엄청 어렵네요 ㅋㅋㅋ
통문장을 외워야 겠어요!
도움 감사합니다^^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Kannst du mir bitte helfen um mein Deutsch zu verbessern, wenn ich etwas Falsches sage?"
dazem님의 댓글의 댓글
daz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이말은 좀더 쉬운거 같아요! 모두 외워야겠어요
도움 주신 분들의 모든 말들을 써보고
이웃이 어떻게 얘기하는지 봐야겠네요 ㅋㅋㅋ
감사드려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itte zörgern Sie nicht, meine grammatische Fehler zu korrigieren, immer wenn ich nicht richtig Deutsch spreche. 라고 하세요.
Falsch란 단어는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입니다. Nicht richtig 혹은 nicht passend 로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