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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열심히 해석중인데 잘안되요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가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185회 작성일 04-09-11 15:12

본문

Frühlingsglaube D 686
악보에는 의역으로 나와서 잘 해석이 안됩니다ㅠ_ㅠ;; 1절은 어떻게 했는데
통합적인 해석이 안되고...;;; 좀 부탁드립니다 ㅠ_ㅠ


Die linden Lüfte sind erwacht,


Sie säuseln und wehen Tag und Nacht,


Sie schaffen an allen Enden.


O frischer Duft, o neuer Klang!


Nun, armes Herze, sei nicht bang!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Die Welt wird schöner mit jedem Tag,


Man weiß nicht, was noch werden mag,


Das Blühen will nicht enden;


Es blüht das fernste, tiefste Tal:


Nun, armes Herz, vergiß der Qual!


Nun muß sich alles, alles wenden.
추천3

댓글목록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에서 Tempo는 박자..
예전에 어린이 놀이터에서 독일인 친구하고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었죠..ㅡ,.ㅡ;;
시소의 원리와 비슷한데 양쪽 끝에 두 사람이 올라가 펄쩍 뛸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어떠한 것이었는데, 어쨌든 이 놀이기구의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둘이 박자가 안 맞는 것이예요. 그래서 제가 Tempo~Tempo~~!그랬죠. 저는 그때 박자를 맞추자고 한 이야기였는데, 갑자기 이친구..
.
.
빨라집더다..
빨라진 박자 맞추려다 튕겨나가 바깥 모래사장에 꼬꾸라졌더라죠..^^

realpine님의 댓글

realp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뿅간다.
코일라님 이 명작에 누가 손질을 한단 말입니까.
정말 한글이 예술이십니다.
잘 보관했다가....
언젠가 한번 써먹어야 겠다.
제가 시골서 자라서 그런지 교양이 좀 딸려서 이해해 주세요.
그런데
Tempo runter bitte
Schulanfang
힘내라  새학기다 이런것 같은데...
옛날에 축구하는데 코치가 저보고 Kim Geh Geh Tempo Tempo 하더라구요.
음악시간에 Tempo는 뭐라고 한것 같은데..
한가할때 그 친절한 설명 또 부탁 드리면 실례가 되나요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잠에서 깨어난 보리수 향기가 
밤낮 
땅의 머나먼 곳까지 부드럽게 감싸듯 가득차고 , 

오, 신선한 공기,
오, 새로운 속삭임이여.

(나의) 가여운 사람아,
이제 슬퍼하지 말아라.
모든 것이 이제는 다 변할 것이니.

세상은 날로 아름다워져가고
앞으로 어찌될지 알 수는 없지만,
꽃의 만발함은 끝나지 않으리.

저 머나먼 깊은 골짜기까지 꽃이 피나니

가여운 사람아,
이제 괴로움을 잊어라.
모든 것이 이제는  변할 것이니.

.....라고 저 같으면 번역하겠슴다만...
시 쓰는건 너무도 멋쩍어서..... 쿨럭  -_-;;;
 대충의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고... 한국말로 시를 잘 쓰시는 분이  손을 봐주시면 더 멋지게 되지않을까 하네요.  단어 그대로 번역한 건 물론 아님다. Klang 은 속삭임이  아니지만 더 어울리는거 같애서 바꿨어요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템포는 박자이지만,
템포!템포!  말하면,  나디아님의 말씀처럼 그건 " 빨리!빨리!" 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템포는 다른,  하나의 의미(?) 아닌 의미가 또 있는데요,
그건 일회용손수건 (티쓔)의 유명한 독일상품 이름이 '템포'이기 때문에요, 
누가 " 나에게 템포 좀 줄래?"  하는건 " 나 빨리 하게 도와달라"는 소리가 아닌,
'나 코 좀 풀게 휴지 좀 달라'는 말일 수가 있습니다.  ^^

칭찬을 해주시니.. 히히 ... 또 다시 감사합니다.
독어관련, 질문 있으시면 언제던지 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도 다 아는 건 절대 아니지만요..

기필코 승리하세요!

독일가곡님의 댓글

독일가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lya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많은 도움 이 되었습니다.ㅎㅎ
악보 밑에 해석이 있기는 한데요 ^^;;; 이게 세광 출판사다 보니...; 의역을 심하게 해놔서요. 음감을 살릴수가 없었는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곡부르기가 수월해진거 같네요(감정처리부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독일어 너무 어려워요~;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alpine님/ Tempo runter bitte,  Schulanfang  이란, "개학입니다. 속도를 낮춰주세요"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학교근처 길에 운전자들을 경고하는 말일거 같습니다.  방학아니면 그 곳엔  많은 애들이 길 건너고 어쩌고 할테고요,  애들이 좌우를 안살피고 마구 횡단하기도 하니까.. 운전하는 사람들보러 조심하라는 소리겠지요.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빨리 라는 말을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로 쓰나봐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돌러돌러(돌라돌라?) 하니까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를 빨리 돌리던데요..

깜장사자님의 댓글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게 '쎄게 쎄게'였던거 같군요. 아이가 머리에 혹이 났는데 유치원교사 하는 말이 '돌gestossen(철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했다고 하더군요... 암튼 여러 분들 덕분에 많은 것 배웁니다.>^^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쎄게가 맞구요,  doll 이라고 씁니다.  발음은 --> 똘
es hat ganz doll geregnet = 비가 아주 쎄게/심하게  왔어.
es hat mir ganz doll wehgetan = 내게 아주 쎄게/심하게 아팠어. (병이 났다는 말이 아니라 통증을 말하는 것임. 어디 부딪혔거나 할때) 
..........doll gestossen = 심하게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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