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15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환불을 받으려면 항의를 해야하는데...말을어떻게 하면 제말을 잘들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공녀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20회 작성일 04-09-10 17:12

본문

ㅠㅠ 안녕하세요
그저깨 이베이에서 물품을 샀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사진과 kaum getragen 했다는 것이 너무도 다르네요.환불 의사 메일을 한매자에게 보냈는데.모른척 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속이 상해서.....죽겠군요.
이미 송금했고, 자긴 보냈다 이건가봅니다.
이런경우에 은행가서 5일전에 송금한것이니 다시 환원의사를 밝히면 되는걸까요?
이판매자에게 미리제시한 설명과 다리고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는데, 흙과 보풀은 뭐냐고 반드시 환불받아야한다고 제대로 말하고 싶습니다.
뭐라고 하면 쫄까요...ㅠㅠ

아주 우울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5

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베이에서 그런 일이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이베이의 경험이 별로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님의 경우엔 환불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판매자에 따라 환불해주는 사람 없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그런 낡은 걸 좋다고 선전하여 파는 나쁜 넘/뇬이면 이미 양심은 기대할 수없으리라 추측함)  중고품의 판매의 경우엔 전문적으로 장사하는 등록된 업체가 아닌, 그냥 개인이 하는 Privatverkauf 이기때문에 그는 환불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Privatverkauf- Keine Garantie 라는 문구가 적혀있고요. (적혀있지 않더래도 판매자가 환불을 거부하면 손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 경우에  단 한가지 님께서 할 수 있는 건 그에게 마이너스 포인트를 주며 컴멘트 (남에게 경고)하는 겁니다.
헌데 컴멘트하는 자리가 좁기 때문에 짧게 요약하세요:

예1: Unverschaemtheit! Entspricht absolut nicht der Beschreibung; total abgetragener,oller Muell!
예2: Wie dreist muss der Mensch sein, so einen Muell als "gut" anzubieten!


또 한가지 주의 하실 것은요, 점수주시기 전에 판매자가 님에게 점수를 주었는지 반드시 먼저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원래 포인트를 주는 순서가  판매자 먼저, 그 다음에 구매자여야 옳습니다.
즉, 구매자가 입금한 후 '신속히 입금했다, 어쨌다' 등 판매자가 구매자를 평가.
그리고 나서 물건을 받은 구매자가 "신속히 배달되었다, 물건이 어떻다' 등 판매자를 평가 하는 순서입니다.

헌데 못된 판매자들, 뒤가 구린 뇬넘들이 상대에게 점수를 주지 않고 가만히 기다린다는 겁니다. 왜냐면, 만약 님께서 마이너스를 주시는 경우, 자기도 당장에 님에게 마이너스를 줘버리고자  괘씸하게 순서를 어기며, 가만히 몸사리며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면 님은 그 못된 넘에게 두번이나 연속, 억울하게 당하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쩝. 님이 참 불쌍해요... 맘 같으면 당장에 쫒아가서 어떤 뇬/넘인지 확 패주고 싶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54 versicher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8 12-12
9453 Ci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5 02-06
9452 짱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1 02-15
9451 써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3 02-20
9450 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1 02-25
9449 이승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4 04-19
9448 Vierjahresz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1 04-25
9447 이승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8 05-13
9446 Stef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9 05-22
9445 falpars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2 08-24
9444 서성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3 08-26
9443 김현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8 09-09
열람중 소공녀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1 09-10
9441 붕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4 09-10
9440 붕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0 09-11
9439 깜장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7 09-17
9438 리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0 09-21
9437 붕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2 09-23
9436 빛과황금의가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8 10-19
9435 김윤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8 10-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