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하나만... 누구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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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alp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00회 작성일 04-09-10 06:47본문
처음 독일와서 시골동네 애들이 마주쳐 지나가면서 야후 야후 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한참 지나서 이곳 마을 축제(남부 흑림지대 바덴의 조그만 도시)때 나루 나리 하면서 주고받는데 서로 우리가 아자 하면 상대방도 아자 하듯이 그런거데요.
그래서 저는 애들이 나루 하는거 같아서 가끔 저도 나리 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그말이 제어 부스란 말이란걸 알았읍니다.
Servus가 맞나요 Sehrvus 가 맞나요.
그리고 이건 사투린가요 아니면 독일전역에 일반적인 건가요
그런데 한참 지나서 이곳 마을 축제(남부 흑림지대 바덴의 조그만 도시)때 나루 나리 하면서 주고받는데 서로 우리가 아자 하면 상대방도 아자 하듯이 그런거데요.
그래서 저는 애들이 나루 하는거 같아서 가끔 저도 나리 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그말이 제어 부스란 말이란걸 알았읍니다.
Servus가 맞나요 Sehrvus 가 맞나요.
그리고 이건 사투린가요 아니면 독일전역에 일반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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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ervus는 주로 오스트리아 쪽에서 쓰는 인사인데 독일 남부에서도 쓰기는 합니다.
그냥 만날 때, 해어질 때 "안녕!" 처럼 씌입니다.
원래 라틴어로 'your manservant (당신의 하인!)' 라는 뜻으로
나를 당신에게 낮춘다는 우정의 의미라고 합니다.
서부스! ^^
realpine님의 댓글
realp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서부스 하는 데 저는 Narru 하고 대답 했으니 애들이 뭐라고 지금까지 저보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2월 흑림에 오시면 Narri Narru 하고 떠들고 재밌읍니다.
한번 오세요. Offenburg 시 홈페이지 가시면 9월 10월 Wein Fest 랑 정보가 많이 있읍니다.
정말이지 구경하는 축제가 아니고 참가하는 축제이지요
게으른 자는 먹지도 말라 했거늘 지금까지 뭘하고 이것도 파악 못하고 살았으니
정말 저는 게으름을 타파 해야만 할것 같읍니다. 공부도 끝나고 생업을 못찾으면
한국에 가야 하는데 그러면 조금 될상싶던 독일어는 어떻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