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와 제일 가까운 느낌의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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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verb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70회 작성일 14-08-06 05:54 답변완료본문
라는뜻이 정말많은데 느낌이 어떤지가 궁금해서요..
어딘가를 바라보다 라고할때는 어떤동사를 쓰는게좋을까요?
나는 하늘을 바라본다.
Ich sehe den Himmel.
이 문장이 맞나요?;;;;
아니면 schauen으로 하는게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dedic.naver.com/#search/all/q=%EB%B0%94%EB%9D%BC%EB%B3%B4%EB%8B%A4&sm=de_key
간단히 검색해보셔요 ㅎㅎ 그냥 심심하게 기본동사를 쓰지 않고 보통은
제가 링크해드린 사전에 나온거처럼 비분리나 분리동사중에 좀더 뜻이 강화되거나
아님 다른 의도를 위해 쓰인경우가 독일동사에는 매우 많습니다..
보통 비분리나 분리가 기본동사의 뜻에 어떤 변형을 주는 규칙들이 있긴 하지만 ..
100프로가 아니라 사실상 인지하긴 힘들긴하지만..이건 독일 생활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자연스레
독일인 많이 만나면 어느곳에서 이런 비분리나 분리 동사를 쓰는지.. 조금씩 감이 오죠 ㅎㅎ
Silverbell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b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ch sehe den Himmel 이라는 표현은 그럼 맞긴한가요?
이렇게 말해도되는지 궁금해서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렸다 옳다는 님이 뭘 표현하고 싶으시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
습니다
님의 의도가 그냥 슬쩍 보거나 하는거면 sehen도 충분합니다..
그치만 하늘이 맑아서 좀 하늘의 모습을 담고 싶고 어떤식으로 그 풍경을
본다는 식으로 쓴다면 아무래도 ansehen이 더 정확하겠죠 ueberblicken이란 감상하다도 있고..
보통 독어는기본동사를 바탕으로 두고 그 앞에 비분리전철과 분리전철과 해서
더 세세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뜻등을 표현해요
절대 독일애들도 간단히 sehen이나 gucken schauen등으로 모든걸 표현하지
않아요.. 솔직히 이 많은 비분리 분리동사를 외우고 인지해서 쓰기엔
독일애들하고 대화도 해보고 최소한 독일애들이 말하는걸 주의깊게 들어봐야
하기떄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당장 뭐 무조건 아셔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그만거 부터 님이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섬세하게 재대로 표현
하는 법을 길르시길 바라요 ㅎㅎ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reiben 숙제로 한번 쓱 (주의깊게) 둘러봤다 쳐다봤다 이런걸로
Sehen쓰니까 독일선생님들 대부분이 sich anschauen/ansehen으로
고쳐주시더라구요..
그거말고 그냥 보는건 gucken도 엄청 많이쓰는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