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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 관련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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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3-02-13 09:44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사정상 한국에 잠시 머무는데

아무래도 한국에 있다보니 독어공부를 안하게 되네요..ㅜㅜ

dsh2를 취득했다지만..

뭐 그 떄랑 비교하면 지금 수준은 정말....고작 이제 한국들어온지 3주일뿐인데..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독일서 구해온 소설책을 읽고는 있는데요..

너무 어렵네요 제 수준에서는 ㅜㅜ

차라리 전공서적..적당히 콜렉수준이나 아니면 대학1학년정도의 수준으로 해서

아마존을 통해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정보가 도통 없어서 여쭙니다 ㅜㅜ

이미 대학생활 하고 계시는 베리님들..

화학이나 수학관련해서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이제 막 어학을 마친 학생이

대학학업시작전에 볼만한 서적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추천0

댓글목록

Minimikrofon님의 댓글

Minimikrof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전공이 화학이나 수학이 아니라서 서적 추천은 다음 분들께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DSH 시험을 마치셨다면 처음 수업에 들어가서 당황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당황하거나 포기하거나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모든 유학생들이 겪은 경험일 것입니다.
소설책이 당연히 어렵죠...

그러나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종류의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독일에 와서 Krimi에 흥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Tatort 종류의 크리미 종류는 거의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죠.
책도 이 종류 소설들로 사서 봅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았죠.
그러나 TV를 계속 보거나 관심이 있는 분야는 이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대충
짐작하게 되고요. 계속 읽다보면 무슨 뜻인지도 알게되고요.
전공 서적은 충분히 나중에 억지로 읽어야 하니... 패스
잠 자리에 들기전에 30분 정도 Hörbuch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반이나 버스로 이동시에는 항상 이 소설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고요.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본인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책과 CD, TV를 이용해서 계속 단어들을 익히고 배워나가야 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계속 읽어나가세요.
한 단어 한 단어 찾느라 힘 빼지 마시고요.
한국에서 소설책 읽으실 때 한글사전 옆에 놓고 읽지는 않으셨겠죠 ^^

이건 순전히 제 경험에 불과합니다만,
제가 아는 몇몇 사람들은 한국책과 한국사이트들을 즐겨봅니다.
한국 드라마 꼭꼭 챙겨보고요. 유튜브며 등등...
죄송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독일어가 절대 늘지 않습니다. ㅡ,.ㅡ

하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눈에 띄지는 않지만) 단어들이 쌓이면
4-5년째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확다르게 독일어가 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전공서적 추천이 아니어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ㅋㅋ 방법이야 아는건데 뭐 막상 쉽나요..

독일에서야 아무래도 압박감이 있다보니 반 억지지만 그래도 즐기면서 가능했는데..

한국에 있다보니 쉽지 않네요....물론 사전이야 한독사전 땐지는 좀 됐죠..

가끔 귀찮거나 정말 이해가 안될때정도만... 참고하는정도긴 한데...

이 부분은 계속 고치고 있는부분인데..

소설은 뭐 물불 안가립니다 특히 판타지류나 저도 크리미종류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환경상 요건상 한국과 독일에서 이걸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지게 되더군요..

뭐랄까.. 똑같이 집중해서 읽어도 이상하게 한국 지하철에서는 읽고 이해하고

찾아본 단어들 습득이 좀 더디게 된다고 해야하나;;;;

그럴바에는 차피 미리 전공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아볼까 해서요..

일단 조언 감사드립니다^^:

maschinenbau님의 댓글

maschinenba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후달리는(?) ZD실력으로 댓글달아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1학년 미적책으로 Mathematik fuer Ingenieur und Naturwissenschaftler(Lothar Papula) Band 1보는데 문장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다른 전공서에 비해서 이 책은 읽기 쉬운 편이었습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ㅜㅜ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찌만 너무 쉬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대략 소설들 50프로는 이해가 되고 .. 그걸로 짜맞춰서 내용이해하는 중인지라..

그래도 적당히 독어로도 난이도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한 70프로정도 이해하면 좋겠지요 .....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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