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문에서 잘 사용되는 문법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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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의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97회 작성일 12-07-17 02:54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옛날에 어학원다닐때 부터 솔직히 잘 이해가 않갔던 문법부분인데 역시나 비슷한 문장, 구조 등이 나오니 계속 막힐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Die 63-Jährige kündigte an, sie wolle die Afrikanische Union effizienter machen.
이거 정확히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긴가민가하고 애매하게 넘어갔던 문법인것 같아 역시나 왜 이렇게 기사에 쓰였는지 잘 이해도 않가구요..
고수님들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실 까요?
접속법?서 봤던 동사형과 미래..불확실한 어떤것.. wolle..(절대 wollen이 아닌--)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섞인 문장인듯 해서 이번엔 좀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부디 아시는 분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포인트는 2000 드릴께요.^^
옛날에 어학원다닐때 부터 솔직히 잘 이해가 않갔던 문법부분인데 역시나 비슷한 문장, 구조 등이 나오니 계속 막힐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Die 63-Jährige kündigte an, sie wolle die Afrikanische Union effizienter machen.
이거 정확히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긴가민가하고 애매하게 넘어갔던 문법인것 같아 역시나 왜 이렇게 기사에 쓰였는지 잘 이해도 않가구요..
고수님들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실 까요?
접속법?서 봤던 동사형과 미래..불확실한 어떤것.. wolle..(절대 wollen이 아닌--)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섞인 문장인듯 해서 이번엔 좀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부디 아시는 분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포인트는 2000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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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속법 1식의 형태를 이용한 이른바 '간접화법(indirekte Rede)'으로 쓰인 문장입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말한 내용을 자기 글에서 인용할 때 사용되므로, 주로 신문 기사와 같은 글에서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위의 문장은 '그 63세의 여인은 자기가 아프리카 연합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하였습니다.' 라고 옮길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직접화법(direkte Rede)'으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Die 63-Jährige kündigte an: "Ich will die Afrikanische Union effizienter machen."
그 63세 여인이 예고하였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연합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겁니다."
간접화법에 관한 자세한 예문과 설명은 http://www.canoo.net/services/OnlineGrammar/Wort/Verb/Modi/Indirekte.html 를 참조하시거나 다른 문법책에서 "Die indirekte Rede"를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빕니다.
- 추천 1
주의빛님의 댓글
주의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atamorgana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