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주인을 닮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645회 작성일 11-02-15 01:19 답변완료본문
한국말로 이 말을 하면 웃고 넘어가는 다정한 농담이되는데 독일어로 이 말을 하려니 왠지 어색해서..
Ihr Hund sieht genau wie Sie aus(?)
사람들도 같이 살다보면 서로 닮아가잖아요. 동물과도 그런가봐요. 개랑 주인이랑 넘 닮은 거에요. 보고만 있어도 너무 우스워 주인에게 뭐라고 받은 인상을 좋은 의도에서 전해주고 싶은데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BR><BR>Wie der Hund, so sein Herrchen(Frauchen).<BR><BR>Ihr Hund ist seinem Herrchen(Frauchen) sehr ähnlich.<BR><BR>Hund und Herrchen(Frauchen) ähneln sich mit der Zeit immer mehr. <BR><BR><BR>하면 될 듯 싶습니다.<BR><BR>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기루님 감사합니다. <BR><BR>당장 담에 만나서 써먹겠습니다. <BR><BR>정말 요긴한 것을 배우네요. 이제 길가다 가시 나온 사람들에게 죄다 써먹어야지. 개주인들은 자기 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쟎아요.
때낄라님의 댓글
때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깔깔깔깔깔깔<BR><BR>때낄라님, 이렇게 귀한 걸 왜 유머란에 안올리시고 제 답글로..<BR><BR>사진만 보도도 숨넘어가게 웃었습니다. <BR><BR>감사의 마음으로 우리집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BR><BR>우리집에 숫코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제 원래 주인인 우리집 큰아이와 정말 닮았습니다. 하는 짓이 아주 똑같아요. 오죽하면 제가 고양이보고 큰아이의 막내동생이라고 부르겠습니까! 개만 주인을 닮아가는 것이 아닌가봐요. <BR><BR></P>
때낄라님의 댓글
때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목로주점님!<br>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서 반갑습니다!!<br>즐겁게 보셨다니 저또한 기쁘군요<br>동물 뿐 아니라 서로 정말 다른 부부도 함께 한 날이 많을 수록 희노애략을 오래 같이 할 수록 닮아가지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