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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겉멋에 흐르는' 기질,성향,사람을 일컫는 표현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r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36회 작성일 03-11-24 11:27

본문

제가 솔직히 독어를 배운지가 해의 수로 따진다면 7년이 넘는데요 딴에는 독어에 자신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가보니 그 착각이 조금 깨지더군요. Mittelstufe에서 수업을 받는데 여선생 왈 ' Du musst degradiert werden' 이라고 했을 겁니다. 솔직히 듣기 좋은 말은 아니었지만 마음속으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번역사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만  저의 이러한 잘못된 착각을 빨리 던져 버리고 겸허하게 수준을 높이는 쪽으로 가고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
문득 이런 표현을 독어로 표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그 분야에 깊이 들어가보지 않으면 겉멋에 흐르기 쉽다(학문적, 언어적 깊이나 이해도가 낮은)"  제 의견으로는 Keutsch일 수도 있지만  " Wenn man in dem Bereich nicht tief geraet, dann kann man oberflaechlich gehen" 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의견 주십시오.
추천3

댓글목록

hariibo님의 댓글

hariib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어려운 질문만 올리시네요...그래서 대답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제 생각엔 대강 비슷한 것 같은데 주절과 종속절의 동사를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요. Gehen은 자기 스스로 거기 간다는 의미, Geraten은 어쩌다 보니 거기 가있더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거든요.( 어디까지나 같은 겁니다. Sprachgefuel로요) 독일어에서 한국어로 옮기건 그 반대이건 딱 들어맞는 표현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거의 비슷한 맥락에서 쓰이면 그거인가 하는거죠.

lerner님의 댓글

ler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riibo님 고맙습니다. 항상 관심 가지고 보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민규님의 댓글

민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r hat ein ueberzogenes selbst Bild." 라는 표현이 있는데,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체 하는 X넘들에게 비아냥거리는 말로 쓰입니다. 비꼴때 한번 써먹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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