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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드디어 찾았네요 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선의국모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852회 작성일 02-02-13 03:15

본문

한 두어달쯤 전에 MSN에서 독일 꼬마애(16살 女)를 알게 됐는데요
제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매우 짧아서 가끔씩 그 꼬마랑 대화할때면 진땀을 뺏어요 -_-
그애랑 대화끝낼때는 항상 나중에 다시 대화할때는 제가 독일어를 공부해서 좀 더 편하게
얘기하자는 말로 끝내곤 했지요...
사실 제가 독일어를 배운건 고등학교때 달랑 2년, 그것도 열번의 아홉번은 땡땡이였습니다 -_-
애초에 그 꼬마랑 대화할때는 독일어 쓸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제가 독어로 한마디 하면 그 꼬마가 계속 독어로 말할까봐 겁났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것도 전혀 아닌데.......
고민끝에 찾은 사이트가 야후에서 검색어 '기초독일어'를 넣고 찾은 김세호님의 사이트입니다
거기 링크를 보고 여기 오게 됐지요 대충 둘러보고 지금 글을 쓰는데요......
그 꼬마랑 대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ㅋㅋㅋ
이제 여기 있는 회화예문같은거 보면서 열씨미 공부하렵니다 ㅠ.ㅠ



P.S 이런 사이트를 만드신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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