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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아라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r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282회 작성일 03-11-21 16:06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독문학과를 졸업했구요 97년도에 뒤셀도르프에서 한 달 동안 어학연수를 갔다온 짧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독일어 번역사 자격증을 따서 부업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독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대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독어 공부를 하다보니 독한 번역은 그래도 해볼만 한데 한독 번역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부심하였었는데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와 보니 독일 현지에서 경험을 쌓으셨던 분들이나  쌓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반가왔습니다. 제가 독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Mittelstufe 보다는 약간 아래 수준의 실력이기에 답을 하는 쪽보다는 묻는 쪽이 많을 것 같네요.  첫 인사가 길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우리 속담에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지나치게 상대의 의중을 넘겨 짚는다던지 지나친 착각을 할 때 '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 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추천5

댓글목록

민규님의 댓글

민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표현이 적당할 것 같군요..
"Man sollte nicht den Abend vor dem Morgen loben."
너무 빨리 결정을 내리지 말라는 의미인데 아마도 비슷하게 쓰일 수 있지 않을 까요..

lerner님의 댓글

ler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규님 참 좋은 글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실은 착각이 좀 심한 사람입니다. 자꾸 미리 넘겨짚는 습관 고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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