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32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A2 문법용어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36회 작성일 09-10-13 03:14 답변완료

본문

원문:

Herr schmidt konnte nicht mehr als Mauerer arbeiten, weil er einen Unfall hatte.
슈미트씨는 더 이상 벽돌공으로 일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에게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구조:
Junktor-Vorfeld---------Verb1---Subj.-Erg.-Ang.---------Ergaenzung---Verb2----Verb1 im Nbs.
----------Herr Schmidt--Konnte--er----------nicht mehr--asl Mauer------arbeiten,
Weil----------------------------------er-------------------------Einen Unfall---------------hatte.

*Nbs. = Nebensatz

처음에 독일어 문법을 배울 때 대충대충 넘어가서 창피하게도 학원에서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해 Ergaenzung이 어떻고 하고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ㅜㅜ
위 문장구조에서 Erg.와 Ang.는 각각 Ergaenzung과 Angabe의 약자가 맞는지요?
Ergaenzung은 보족어라고 알고 있는데, Angabe는 무엇인지 또 Ergaenzung과 Angabe의 역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gabe 와 Ergänzung...
한 마디로 이들은 동사를 돕는 '기능어' 들입니다.

Angabe 와 Ergänzung 을 쉽게 구분하려면 우선 동사와의 연관성을 파헤쳐야 합니다.
동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경우 Ergänzung 이고,
직접 연관이 없는 경우 Angabe 라고 할 수 있습니다.

Angabe 는 문장내에서 생략이 가능하며,
Ergänzung 은 생략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으로 나뉩니다.
즉, 절대로 생략할 수 없는 건 일단 Ergänzung  이라고 보면 됩니다.

Ergänzung 과 Angabe 가 똑같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동사와 어떤 관계를 갖느냐에 따라 이들 Phrase 의 분석이 달라집니다.

------------------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독어 강좌' 코너에서 여러 가지 예문을 들어가며 하기로 하지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독일어 문법을 배울 때 대충대충 넘어가서~"
김기철님의 평소 질문으로 미루어 이건 아닌 듯합니다.

오히려 선생이 대충 가르치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긴 설명할수록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런 설명을 깊이 할 수도 없겠지만...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0 11-26
85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23
84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8
83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5
82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3
81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29
80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4
열람중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3
78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12
77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7
76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5
75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4
74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28
73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21
72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6
71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5
70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5
69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09
68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07
67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