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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앞으로 많이 보고싶을꺼야..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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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의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95회 작성일 09-09-15 17:0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됬는데요.
원래 살던 도시에서 알던 독일인 친구들에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보고싶을꺼야"를 말하고 싶은데요. 어렵지 않을 듯 싶은데 딱히 단어를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동안- bis jetzt? 이건 왠지 어감이 좀 아닌것 같구요..
또 "보고 싶을꺼야"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TT
"그리울거다"에 해당하는 어떤 동사가 있을까요?
 
부디 여러분들의 도움 좀 부탁드립니.
포인트 1000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아헨공대님의 댓글

아헨공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ch danke euch für die schöne Zeit, die wir bis jetzt zusammenhatten, und ich werde euch ganz doll vermissen.

번하드님의 댓글의 댓글

번하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ast perfekt, vielleicht eine minimale Korrektur: "zusammen hatten".
oder auch "die wir (bis jetzt) zusammen verbringen konnten"

포대화상님의 댓글

포대화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에게,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사실, 시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나에게 해 준 것들과 내가 그들과 함께 경험하고 나누었던 모든 것들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Ich danke euch fuer alles, was ihr fuer mich getan habt und was wir zusammen erlebt haben.

그리고 '그립다, 그리워하다'라는 뜻의 동사는 vermissen도 맞겠지만, fehlen이라는 동사를 자주 쓰는 것 같더군요.

fehlen은 '무엇이 없다'의 뜻(이를테면, Es fehlt mir an Geld.)을 가지고 있지만, fehlen 동사에 사람이 주어로 쓰이고, 또한 다른 사람이 Dativ로 쓰인다면 (jemand fehlt jemandem) 'jemand wird von jemandem vermisst'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나는 너희가 그립다.'는 'Ihr fehlt mir.'

'나는 너희가 그리울거야.'는 'Ihr werdet mir fehlen.' 여기에 '아주, 많이'의 뜻을 첨가한다면 'Ihr werdet mir sehr fehlen.'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덧붙여서, '우리가 자주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라고 한다면, 'Hoffentlich werden wir uns oefter mal wieder sehen.'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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