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의 주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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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92회 작성일 09-09-15 13:14 답변완료본문
Deshalb, so die Meinung der Mediziner, muessten sich viele mit der Haefte der maximalmoeglichen Denkgeschwindigkeit zufrieden geben.
그래서, 그런 의학의 사고는 생각의 최고 가능한 생각 속도의 절반에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이 문장의 앞에는 뇌가 지방의 창고이고, 그래서 너무 많은 지방은 번뜩이는 생각의 흐름을 마비시킬수 있다는 내용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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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muessten의 주어는 복수가 되어야 하는데 위의 문장에서 so die Meinung der Mediziner는 단수라서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학의 사고는 생각의 최고 가능한 생각 속도의 절반에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이 문장의 앞에는 뇌가 지방의 창고이고, 그래서 너무 많은 지방은 번뜩이는 생각의 흐름을 마비시킬수 있다는 내용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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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muessten의 주어는 복수가 되어야 하는데 위의 문장에서 so die Meinung der Mediziner는 단수라서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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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 die Meinung der Mediziner' 는 '의학자들의 생각은 이렇다' 라는 뜻으로 의학자들의 생각을 인용하기 위해 문장 사이에 끼워진 것일 뿐, 전체 문장의 주어는 'viele' (많은 이들) 이 맞습니다.
문장을 우리말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겠네요.
"의학자들의 생각에 따르면,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최대한 가능한 생각속도의 절반에 만족해 버리는 수밖에 없다." 또는,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최대한 가능한 생각속도의 절반에 만족해 버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생각이다."
*동사가 없이 'so+사람' 또는 'so+생각 또는 의견' 하는 식으로 타인의 말이나 생각, 의견 등을 인용할 때 많이 쓰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김기철님의 댓글의 댓글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atamorgana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