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님
좋은 밤입니다^^

제가 알기로 Hyperaktivitätsstörung, Hyperkinetische Störung oder Syndrom 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Aufmerksamkeitsdefizit 라고도 하고요.
그리고 Hyperaktivität 란 명사는 있지만  Hyperkinetik  이란 명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Kinetik 이라고 하는 데 이경우는 한국말로 " 동력학" (주로 물리학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등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yperkinetisch 로 형동사로 쓰면 Hyperaktiv 와 같은 의미이고요.

흔히 구어로 표현하기는 Zappelphilipp 이라고 하죠.
잠시도 가만 못있고 zappeln 한다고요.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실은 어른에게도 많다고 하는군요.
어느 정도가 되야 병적이라고 진단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가끔 어린자녀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아동심리학자에게 데려가는 경우를 보고, 정상수준에서 좀 활기가 넘치는 아이를 부모님이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있더군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Hyperkinese라고 하면 Hyperkinetisch의 명사형이 되나요? 과잉행동이라고 번역 할 수 있나요?

그런 것 같습니다.

Hyperkinese oder Hyperkinesie 라고하면  Hyperaktivität 와 같은 의미의 명사라고 하겠지요.

저 조금전에 일어나 진한 커피 한잔마시고 컴켰습니다.
요새 휴가거든요.
10시전에 침대에서 안나옵니다^^

Kinese의 정확한 단어의 의미는 저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위키페디아의 내용인데요.
Wichtig zu verstehen ist, dass Kinese im Unterschied zu Taxis keine gerichtete Bewegung ist. Sie stellt die niedrigste Stufe kognitiver Steuerung von Bewegung dar
그러니까 거의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단순 동작 움직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