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 mir aus, meinetw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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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139회 작성일 09-08-02 08:14 답변완료본문
우리말로 뭐라고 할 수 있나요?
강의 시간에도 교수님께 자주 듣는 말인데, 사실 중요한 내용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대강 뭐라고 해야할지...
강의 시간에도 교수님께 자주 듣는 말인데, 사실 중요한 내용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대강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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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on mir aus는 meinetwegen이랑 같은 용법이에요.
"나 때문에" 혹은 "나로 인해서" 이런 뜻으로 쓰입니다.
앗... von mir aus는 "내 생각으로는"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inetwegen 은 나 때문에 라는 것에 더 가깝고 사실 그렇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meinetwegen mußt du nicht (machen). 나 때문에 니가 그렇게 할필요는 없다.
vom mir aus 는 좀더 willen 의 의미쪽에 가깝습니다. 상대방에게 자유의사(?)를 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교수님께 시험시간을 바꾸고 싶다고 요청했을때,
교수닙이 von mir aus gerne. aber du mußt mit Herrn.Müller besprechen.
(( 긴 직역> 니가 시간을 바꾸는것에 대해 나에게 허락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나로부터는 허락받았어.) 의역>나에게는 상관없어. 하지만 너는 뮐러씨와 얘기해야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