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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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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li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699회 작성일 09-07-12 09:39 답변완료

본문

Ob ich haette das nehmen koennen...혹은
Ob ich habe das nehmen koennen... (내가 그것을 가질 수 있었는지... 맞죠?)

부문장에서 haben의 경우 순서가 항상 맨뒤에서 동사의 세번째 위치에 오고

Ob das entfernt worden ist... (그것이 지워졌는지..)

ist의 경우는 맨뒤로 빠지나요?

그리고 첫번째 문장과 두번째 문장을 같은의미로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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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 동사들의 행진이군요.ㅠ.ㅠ

첫 번째 두 문장은... 조동사 koennen의 과거형 문장이고
두 번째 문장은... 수동태의 과거형이네요.(정확히 하면 과거분사형이겠죠.ㅠ.ㅠ)

첫번째 문장에서... 굳이 설명을 하자면 과거시제 조동사랑 조동사가 같이 올 때, 그러니까 조동사의 과거형을 만들 때 순서를 정리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그냥 외워야합니다.ㅠ.ㅠ 저 배울 때 뭐라고뭐라고 막 설명을 해줬는데... 애들이 못 알아듣고 막 질문하고 그러니까 쌤이 그러더군요. keine Frage! 그래서 걍 다들 고개 끄덕이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따지자면...제가 볼 땐 sein 동사와 haben 동사에서 오는 차이가 아니고...
koennen 때문인 거 같습니다.

처음 두 문장에서 koennen이 빠진다고 했을 땐, 마찬가지로 haben 동사가 문미로 가게 됩니다. ob ich das genommen habe나 ob ich das genommen haette. 이런 식으로요... 그니까 두 번째 예와 문장 순서가 같아지는 거죠.

haben과 haette의 차이는 아시겠지만... haette는 접속법 2식입니다. 접속법 2식을 써서 과거분사형을 만든 건데요... 글구 조동사로 과거분사를 만들면 haben 동사가 쓰입니다. 무조건.

haben과 haette의 의미차이는... 문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접속법 2식이 쓰이면 반대를 의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안 했다는 거죠. "... 했으면 좋았을텐데..." 결과적으로 안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후회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겠죠? "할 걸..." 뭐.... 이렇게 될려나요? 이건 아주 일반적인 경우인데, 앞뒤 문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문법 배운 지 너무 오래되어서...ㅠ.ㅠ

그러니까... haben을 쓸 건지, haette를 쓸 건지는 그 의미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의미가 같지는 않고요... 그니까... "... 할 수 있었어."와 "... 할 수 있었는데, 못 해서 아쉬워..."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암튼... 전달하는 의미의 차이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독일어사랑님의 댓글

독일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s sei, ob ich das genommen haben koennte und ob ich das genommen haben koenne sowie ob das entfernt wurde. Nicht wahr?

Lolita님의 댓글의 댓글

Loli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써주시니까 또 궁금한게 있는데
es sei에서 sei라고 가정법1을 쓴 것은 '아마도'의 의미인가요?

독일어사랑님의 댓글

독일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so will ich nur das Wort "es" als Korrelat erklaeren. Der Ausdruck Korrelat hat in der Sprachwissenschaft mehrere Bedeutungen, denn das wird bezeichnet wie die Folgende.

Erstens sagt man das fuer ein Platzhalter-Element. Zweitens ein Wechselbegriff oder Ergänzung. Drittens das unpersoenliche Es.

Mit dem Ausdruck Korrelat bezeichnet man auch "das unpersoenliche „Es“ in der Funktion eines syntaktischen oder logischen Subjekts", Z.B "Es regnet." Mein Ausdruck auf das Wort 'es' ist fuer das Drittens.

Das besteht auf dem sogenannten Platzhalter und obligatorischer Bestandteil des Praedikats. Na so was, ich koenne nicht weiter erklaeren, da ich voellich entfernf von Ihre Lieblings - und Begabungsbegreich. Deshalb muesste ich das erschoepft machen als die naechsten Erklaerung.

Bitte, wir finden die sehr interresanten Debatte im Deutschland um ein Bleiberecht fuer Ausländer. Die Diskussion um ein Bleiberecht fuehrt laut der Organisation Pro Asyl derzeit zu vermehrten Abschiebungen: Menschen wuerden von den Auslaenderbehoerden in einer Art "Torschlusspanik" bedenkenloser in Krisen- und Kriegsregionen zurueckgeschickt.

Hier halten Sie mal, und sei Achtung bitte!

SEI ES nicht zynisch, ausgerechnet diejenigen abzuschieben, die in drei Monaten wahrscheinlich ein Bleiberecht erhielten? Man sagt ueblich, dass in den Auslaenderbehoerden die vermehrten Abschiebungen sogar in den eigenen Reihen für Kritik sorgten.

Also denke ich auch, wir koennen sagen die Saetzen, es sei, ob ich das genommen haben koennte und ob ich das genommen haben koenne sowie ob das entfernt wu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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