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독일어로 편지를 쓸려는데 도통 문장을
만들수가 없네요...ㅠ.ㅠ 몇달전까지 같이 살던 독일애한테
받을돈이 있어서 집에 찾아갔는데 문도 열어주지도 않고
몇날 몇일을 그렇게 했는데 도저히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제
편지를 보낼려고 하는데 한국말로 표현할걸 독일어로 표현할려니
잘 안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비슷하게라도 작문좀 해주실분
부탁드립니다..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내가 집을 이사한지 벌써 2달이 다 되었다..
4월 5월  내가 몇번이고 초인종을 눌렀지만 넌 열어주지도
않았다. 니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니가 쓴 전화비는
나에게 주어야 되지 않겠냐? 내가 너때문에 내 콘토도 바닥이고
학비도 못내고 이러고 있다. 내가 왜 너때문에 힘들어해야하고
시간낭비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니가 정안준다면 니 버릇을
고치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받아내고야 말겠다.. 정 안되면 변호사
까지 사서 싸울생각도 있으니깐 생각 잘해라..
혹시 모르니깐 이번달 안으로 붙일 생각이면 아래 콘토로 붙여라!

내용은 이렇습니다. 독일애랑 싸울려니 힘드네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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