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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21회 작성일 09-04-26 21:19 (내공: 500 포인트 제공)

본문

두가지 헥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Wie sie sang, sagt er.

이것의 해석이
"그녀가 노래불렀던 것처럼 그는 말한다."와
"어떻게 그녀가 노래를 불렀는지 그는 말한다."
두가지다 맞는 것인가요? 아니면 어느하나가 틀린 것인가요.

그리고

Die zu bewaessernden Felder.
Das sind zu loesende Probleme.

책에서 위에 두개 중 위에 것은 Notwendigkeit로
아래것을  Moeglichkeit라고 나오는데요.
그 반대로도 해석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물을 댈 수 있는 땅"과 "그것들은 풀어야 할 문제들이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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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낱말 또는 한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여 바르게 옮기려면 반드시 문맥을 함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낱말 또는 문장은 대부분 스스로는 완벽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문맥에 기대어 자기 뜻과 정체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1)
Wie sie sang, sagt er.

물론 문맥을 자세히 봐야 확실히 하겠지만, 주어와 시제가 모두 서로 다른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녀가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 그가 얘기한다" 가 맞을 것 같습니다.

2)
문맥에 따라, 각각 두 가지 모두로 옮길 수 있습니다.

Die zu bewaessernden Felder. = Die Felder, die zu bewaessern sind.
= Die Felder, die bewaessert werden muessen/koennen.
Das sind zu loesende Probleme. = Das sind Probleme, die zu loesen sind.
= Das sind Probleme, die geloest werden koennen/muessen.

dringend zu loesende Probleme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 이나 die leicht zu bewaessernden Felder(쉽게 물을 댈 수 있는 농토들) 처럼 뜻을 다소 분명히 하는 부사가 포함되어 별다른 문맥 없이도 그 뜻이 확실한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라도박씨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전라도박씨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fatamorgana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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