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을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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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115회 작성일 09-04-20 17:56본문
Auf dem Kaiserthron saß zur Zeit der Reformation Karl Ⅴ.(1519-1556), der durch Erbschaft Herr des groeßten Weltreichs seit der Zeit Karls des Großen geworden war.
혁명 당시 황제 자리에는 칼 대제 이래로 형성된 가장 커다란 세계 제국을 물려받은 칼 5세가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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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ch seine weltpolitischen Interessen war er zu stark in Anspruch genommen, um sich in Deutschland durchsetzen zu koennen.
그는 그의 뜻을 독일에 관철시키기 위해, 너무 지나치게 세계정치에 신경을 썼다?????
그는 독일에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세계 정치를 지나치게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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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 seiner Abdankung wurde das Weltreich geteilt; die deutschen Territorialstaaten und die westeuropaeischen Nationalstaaten bildeten das neue europäische Staatensystem.
그의 퇴위 후 세계제국은 분열되었다; 독일 영방국가와 서유럽 민족국가들은 새로운 유럽 국가시스템을 만들었다.
2. 여기서 마지막 문장의 trugen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In Textilindustrie und Bergbau entstanden Wirtschaftsformen, die ueber das Zunftwesen der Handwerker hinausfuehrten und wie der Fernhandel schon fruehkapitalistische Zuege """""""trugen."""""""""
의류산업과 광업은 수공업 조합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제형태를 이끌어냈고 장거리 무역과 같은 초기자본주의 형태도 이 때 이미 (받아들였다???/지지했다.?????)
도와주세요 흑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formation은 종교개혁입니다. 그러니 아마 당시는 신성로마제국이었을 것이고 여기서 Weltreich라고 하는 것은 지금의 독일 영역을 넘어서는 개념으로서의 신성로마제국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둘째 단락은 대략 '그는 자신의 세계정치관에 따라 자신의 뜻이 독일에서 관철되도록 지나치게 요구했다. ' 라는 뜻 같구요.
마지막 단락은 16세기인 당시의 상황을 보면 연방국은 아닌 것 같구요. 당시는 중세 봉건 제도에서 발달된 소국이 전 유럽에 흩어져 있었고 그 중 독일어권에 해당하는 국가가 deutschen terrtorialstaaten으로 이미 통일국가를 형성한 주변의 프랑스나 영국과 비교되는 정도였을 것입니다.
Sion님의 댓글의 댓글
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1.Durch seine weltpolitischen Interessen war er zu stark in Anspruch genommen, um sich in Deutschland durchsetzen zu koennen.
그는 자신의 세계 정치적 관심사들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었던 탓에, 독일에서는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없었다. (독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에는, 그는 자신의 세계 정치적 관심사들에 너무 지나치게 얽매여 있었다.)
zu A....um zu...B (B 하기에는 너무 A 이다/너무 A 하여 B 하지 않다)
in Anspruch genommen sein (몰두되어 있다, 선점되어 있다, 얽매여 있다, 넋이 빠져 있다)
sich durchsetzen (자신을 관철시키다, 성취하다,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다.)
2. In Textilindustrie und Bergbau entstanden Wirtschaftsformen, die ueber das Zunftwesen der Handwerker hinausfuehrten und wie der Fernhandel schon fruehkapitalistische Zuege trugen.
의류 산업 및 광업 부문에서는, 수공업 조합 형태를 넘어서는, 또 장거리 무역과 같이 이미 초기 자본주의적 특징들을 지닌(trugen) 경제 형태들(Wirtschaftsformen)이 생겨 났다.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