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어가 아주아주 서툰 유학생이랍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편지를 써야 하는데..
좀 잘써서 보내야하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식으로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Deutsche annington(wohnung) 이라는 회사에 편지써야해요.
제가 그집에 1월달에 들어가자마자 큔디궁을 써서 3월31일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나오기로했어요!(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그러니까 계약하자마자 3달살고 나오기로 된거죠!

그런데
제가 2월말에 나흐미터를 찾아서 다 넘겨줬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2월달까지 거기서 살다가 나온것이고(2달만 살은거죠!)
나흐미터는 3월부터 거기서 사는것이지요!

그런데!!!!
회사에서 편지가 날아왔더군요.
aus ihrem ehemaligen mietverhaeltnis besteht am 13.03.2009 einschliesslich mahngebuehren ein rueckstand in hoeche von xxx euro.
sollten sie den angemahnten betrag zwischenzeitlich ueberwiesen haben, betrachten sie dieses schreiben bitte als gegenstandslos.
이렇게 왔어요!
분명히 나흐미터에게 열쇠 넘겨줄때도 하우스 마이스터랑 같이있었구
그친구도 mietvertrag 썼거든요..ㅜㅜ
이거...제가돈내야해요?
3월집세 제가 내야하는건가요?
 
"3월까지 큔디궁을 썼지만 나흐미터 구했기 때문에 돈낼 이유가없다!!"
뭐 이런식으로 써야하나요?
좀 똑부러지게 쓰고싶은데
독일어 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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