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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고기 더 얇게 썰어주세요" 독어로 어떻게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르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7건 조회 7,458회 작성일 09-03-11 11:59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카이저에서 고기를 사봤는데요.
안 되는 독일어로 어떻게 기계로 고기를 썰어달라고 하긴 했는데..
좀 두껍더라구요.

이럴때, "고기를 더 얇게 썰어달라"를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샤브샤브용 고기...너무 원츄요^^

미리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önnten Sie das Fleisch hauchdünn schneiden?"
"Könnten Sie das Fleisch in hauchdünne Scheiben schneiden?"
"Könnten Sie es für das Carpaccio ganz dünn aufschneiden?"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딴지!!! 드디어!!! 영이님!!! 스누커님 꼬리 잡았습니다..

카파쵸 고기를 썰어달라고 하면 휠레 부분을 말하는데 샤부샤부는 거의 목부분 고기라 정육점 아저씨가 안 썰어줍니다.. "너 그걸로 캬파쵸 못해.".. 그러십니다. 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모모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런 '몽골식 Fondue' 를 하는데,
자기네는 항상 최고급 Carpaccio 고기를 쓴다고 알려 왔습니다. 끝!!

'몽골식 퐁뒤' 가 바로 일본어로 샤부샤부 (しやぶしやぶ) 입니다. 끝!!

그런데 너무 비싸네요... 1인분이 69 프랑이라고... 양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끄--읕...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자꾸 끝내려고 하세요... 시작도 안 해놓으시고... ㅋㅋㅋ

와~~ 69프랑이면 한 55유로 인가요??? 그거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속이 거북하겠는데요.... ㅠㅠ

샤부샤부야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데.. 55유로면 5명이 실컷 먹겠네요..

아~~~ 부활절아~~~ 빨리와라~~~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인분 69 프랑 짜리면 스위스 대도시 기준으로는 적은 양일 겁니다.
보통 독일인 남자라면 2 인분은 거뜬히 해치울 것 같네요.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중에 돈 낼 생각하니 거북해진다는 말씀이군요... 하하

하지만 저 가격에도 불구하고 미미모나님께서 텃밭 식구들을
스위스로 초대하신다면 기꺼이... 앗, 사전 선거운동하라고 부추기는 냄새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지:

d-day 4월 12일... 삼겹살, 애기 깻잎 싸들고 저기 바이에른 산골에 집합 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 가기 전에 중간 기착지에서 한 판 벌이시겠다... 흠, 초반부터 뜨거워지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招代 로 알겠습니다.. ㅋㅋㅋ  Nabi 있으신 분 차타고 가야겠네요... 제 차는 고물이라 인간나비가 필요합니다.

르네님의 댓글의 댓글

르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포츠다머플라츠-아르카덴에 있는 카이저에 가서, 고기 고르고(Filet) 설명을 길게 했는데,
그냥 "für das Carpaccio"라고 했더니, 바로 알고는 기계에 고기 넣고 제가 원하던 그 얇기로 썰어주더라구요! (거기 고기 써는 훈남있어요 ㅎㅎ)

그리고 어제 알렉산더플라츠 갤러리아 1층 슈퍼에 갔는데요.
거기 고기파는 코너에 아예 Carpaccio용 고기를 썰어서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그냥 그거 사다 샤브샤브나 불고기 해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덕분에 맛난 등촌샤브샤브칼국수 해 먹었어요~
답글 무지 많아 달아주셔서 저도 눈팅하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봄날 되시길^^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rpaccio 는 글씨가 비칠 정도의 아주 얇은 고기 조각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불고기의 1/4 정도로 얇을 겁니다. 고급 전채요리지요.
서울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로스편채' 란 이름으로 나오는 얇은 고기보다 좀 더 얇습니다.

이걸 썰기 위해서는 고기 덩어리를 몇 시간 동안 냉동시켜야 합니다. (vorgefroren)
따라서 하루나 이틀 전에 주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천 2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ch, lieber snooker nim!!
Mehr dünner schneiden.. bitte. =>Mehr dünner schneiden.. bitte.

noch andere Moeglichkeit.
 dünner  dünner  dünner bitte!! keke...^^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s dümmste Fleisch...
'가장 머저리 같은 고기' 를 먹으면 스스로 머저리가 되는 건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sciutto --- 이거 제대로 발음하는 독일인이 몇이나 될까요...ㅋ

독일인들 대다수가 '젤라틴' 을 '젤란틴' 이라고 발음합니다. 스타 요리사 알폰스 슈벡조차...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긴 아직도 말로르카(Mallorca) 라고 하는 독일인도 있어요...ㅎㅎㅎ

  • 추천 1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항상 오키도키라고 말하고 다닙니다...입버릇이 되어버렸죠
근데 아무도 머라 안하더군요 너 그거 입버릇이야 머야? 이런소리조차....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께

소의 목과 어깨 부위에 Falsches Filet 라고 불리는 고기가 있습니다.
이 부위의 껍질과 Sehne 를 완전히 제거하면 Filet 와 비슷해지기 때문에 Filet 대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Carpaccio 뿐 아니라 불고기나 Fleisch Fondue 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착각 방지를 위한 경고 : snooker 는 '딴지 걸다' 는 뜻이지 결코 '딴지 걸리다' 는 뜻이 아닙니다. 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워라! 싸워라!

나는 누가 이기는지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을렵니다...ㅎㅎㅎ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아무리 영이님을 위해 헌신한들... 사위가 되돌아오지는 않습니다. 흑흑
며느리나 잘 챙기세요.

----------------------------------
르네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텃밭 식구들이 원래 아수라 기질이 있어서, 어딜 가든지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이 하나도 없으시겠구만유.
뭐 독일어로 '고기 어떻게 얇게 썰어달라고'하는가 질문을 했더니만 별별소리가 다 떠다니네유...허허헣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졌습니다... ㅋ
브라질 츄라스코용 으로도 쓰이는 고기군요... Contrafilet...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그릴해 먹으면요... 언제 부활절이 오나~~~

  • 추천 2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수라교에서는 부활절이 뭐대요?

모든교에서는 부활절이 뭐게요?

답: 방학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식으로 고기를 잘 썰어주지 않죠 또한 대부분 한국처럼 기계로 말고 손으로 직접 칼로 써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전 예전에 유학초기시절에 고기 좀 얇게 썰어달라고 했더만 자긴 기술이 없어 그렇겐 못한다고 매일 오전중에만 마이스터가 일하니 마이스터한테 부탁해봐라고 당시 그 말듣고 고기써는것도 장인이 있나....하고 신기해 했다는.....우스겟소리가..ㅋㅋㅋ 

암튼 그 뒤로 그곳엔 고기 시러 가지 않았고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정육점만 하는 곳에 가는겁니다. 슈퍼에 딸린 정육점 말고 길거리에 소세지도 팔고 온갖고기류를 파는 정통정육점에 가시면 보통 기계가 하나씩 있더군요 한국식으로 얆게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얆게 썰어져 나옵니다. 가서 그냥 기계로 얇게 또는 종이장처럼 -_-;; 썰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줍니다. 기계가 없다면 사람이 손으로 직접 얇게 썰어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고기 써는 비용을 따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_-;;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동네 정육점은 동양인이 가서 삼겹살 달라고 하면 말하기도 전에 먼저 껍질을 벗기고 난 후에 기계로 가서 얇게 썰어줍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봤더니만, 예전에 학교 근처 정육점에서 일했는데 그 곳에 한국인이 자주 삼겹살을 사러 왔다더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haki 님 동네로 가서 삼겹살 사와야겠어요. 깻잎이 절대로 필요한 이유가 있었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그리고 삼겹살 맛있는 돼지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올 봄에는 냉이국 벙개 그리고 봄되면 삼겹살 벙개 여름에는 어느 곳에서 뭘 해야 할까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iederbayern 에서 '약초 비빔밥 파티' 랑 'Gartennudelsalat' 시식회가 있습니다.
마당에서 일본식 전골인 'すき燒き' 도 끓입니다.

다섯 되 들이 청주도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 일본어까지 적을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으아아아악~~~~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날자 그리고 장소만 공개하시면 텃밭의 아수라협회원과 독수리협회장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십만점 이상인 분은 베리 베너도 무료라니까 선전도 열심히 하도록 하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먼요.
저도 오늘은 너무 사방을 돌아다녀서 너무 헷갈리는군요.
뭐, 전부다 텃밭이다 하고 글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어디 있는가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니...
하기사 뭐 이름이 문제겠습니까.
저는 처음에 삼겹살이란 이름만 듣고도 안먹을려고 했는데 한 번 먹어보니가 기가 막히게 맛있더라고요.
혹시 똥소라는 것도 있나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똥돼지.... 거기서 응아 해보신분?

뭉둥이 하나 들고 응아하는 장소에 가야 합니다...
어렸을적에 한번 갔었는데 어찌나 어떤 아저씨가 겁을 주던지....
돼지만 제 밑으로 오면 몽둥이를 휘둘러 대며 울면서 일을 봤던 끔찍한 사건이 있네요...

몽둥이로 후려치지 않으면 제가 여자가 될수 있다는.... 그런 겁이였었습니다.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윗글에 추천 눌렀소? 당장 이실직고하쇼!!
맛있는 음식이 거론되는 자리에...

Lisamarie 님, lieblich77 님 포인트 마이너스로 만들어 주십시오.
'동상' 이라고 감싸기 없기!!

미미모나님이 먼저 꺼냈으니까 역시 포인트 모조리 빼내서 나눠 주십시오.
'온니' 라고 감싸기 없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이 왜 자꾸 포인트를 넘보시지???? 혹시 스누커농장을 열으시려고 그러시나... 광고 공짜로 하시려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 농장... 거 괜찮은 아이디어로군요.
안그래도 요즘 '스누커' 개점휴업 상태라...

스누커 같은 돈 많이 드는 스포츠 집어치우고
그냥 포켓볼이나 건드려야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영이님이 훨씬 잘 하실텐데...

-----------------------------------
어이구, 텃밭지기님 오셨습니껴...??
추천 참 잘 허셨습니다... 헤헤 (이상하다... 웬 아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뒷대머리 되시는 장면입니다...

앞으론 아부커님 으로 불러드립니다.. ㅋㅋㅋ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아수라백작의 이미지에 금을 가게 할것 같은데요.... 자꾸 브라자생각이 나서리....

  • 추천 2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목에다 댓글이 30개 넘게 달렸길래...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오면 다 뵙겠다 하고 클릭 했죠^^

저도 한국요리 비슷하게 해먹는 것 중하나가
 하루전에 정육점가서 " 소고기 카파치오처럼 썰어 주세요" 해가지고 ( 얼려야 되니까요)집에와서 구어서  소금 후추 참기름에 찍어 먹지요.

바로 오늘 해먹었습니다.
아. 배불러 죽겠습니다.

  • 추천 1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제가 집에서 직접 썰어 먹습니다...
몇일전에 고기 정육하다가 제가 포인트 알뜰하게 모아서 싸게산 식칼이 부러져 버렸어요...ㅜ.ㅜ 아흑....
식칼로 뼈를 제거한 후에 알레스슈나이더로 얇게 잘라 먹으면....헤헤

제가 직접 잘라 먹는 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헤헤..

eiche님의 댓글의 댓글

ei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Mediamarkt에서 몇년전에 고기써는 기계를 구입해서 딱 한번 사용하고 팔았습니다.
제 처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서워서 제가 조심 조심해서 사용을 했는데, 원판칼날과 틀사이에 낀 고기를 살짝 빼내다가 손톱이 반쯤 날라갔습니다.
살짝 스쳤는데 손톱이 쓱.....거리면서 떨어져 나가더군요.
즉시는 피도 안나고.......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피가 뚝뚝 떨어지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치료하고 집에 와서 당장 팔아버렸습니다.
그 뒤로 절대 그런 섬찟한 기계는 사용을 안 합니다.

리블리히77님, Alllesschneider를 구입하지 마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뭐....그렇다고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헤.. 저는 벌써 쓰고 있는데요...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피가 철철철 나더군요.....
걍 대일밴드 붙이고 몇일 버티니까 지가 알아서 붙던데요? ㅋㅋ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마지막의 비테에 한표를 던집니다...
저같으면 아인밀리비테 또는 쯔바이밀리비테로 갑니다.
그리고
제가 판정을 내리면 무승부입니다.
하지만 snooker님이 너무 강하게 우기시는 걸로 봐서 미미모나님이 조금 우세하셨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기다니유... 거참 snooker 사전에 없는 말씸을... 지가 딴지는 잘 걸어두 우기지는 않는구만유.

이번엔 정색 : 텃밭이라면 몰라도 '독어문답' 에서 만큼은 tot-ern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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