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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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442회 작성일 09-04-16 00:53 답변완료본문
Das ststistische Bundesamt sagt: Konsum umfasst nur Herstellung und Verarbeitung von Musikinstrumenten, Spiel- und Schreibwaren,Feinkeramik, Glas, Holz, Papier, Pappe, Kunststoffwaren, leder,Textil, Bekleidung und Druckerei...
제가 알고 있는 Konsum이라는 단어의 뜻과 Herstellung und Verarbeitung von blabla.. 가 전혀 매치가 안되요..
소비의 다양한 정의들을 소개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앞에는 사전적인 정의가 설명되어 있고요..
한가지 더 궁금한건 Marktentnahme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사고 파는 시장의 기능이(아님 시장성? 같은 것이)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할까요? 뭔가 경제용어의 냄새가 나니 지레 겁을 먹게 되네요.. 살려주세요~
댓글목록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는 다음과 같은 제조물과 가공물 만을 포함한다:
악기, 완구 및 문구류, 미세 세라믹, 유리, 목재, 종이, 판지, 플라스틱 제품, 가죽, 섬유, 의류 및 인쇄물..."
Herstellung und Verarbeitung 을 제조 및 가공 자체로 보지 않고, 그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이해가 쉬울 듯 싶네요. 여기서 통계청이 말하는 '소비'는 아래 제시한 제조물과 가공물만을 포함하고, 다른 자연물(농수산물)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Marktentnahme"는 시장에서 어떤 제품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품에 심각한 이상이 있거나 해서, 회수(Rueckrufaktion) 등의 조치를 통해 제품의 "시장 소멸(Marktentnahme)"이 이루어 지고, 그 비용은 물론 제품 생산자가 부담합니다.
어떤 제품의 일생 중 마지막 과정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제품의 기획(Entwicklung)-제조/가공(Herstellung/Verarbeitung)-판매(Vertrieb)-소비(Konsum)-서비스(Wartung)-시장 소멸(Marktentnahme)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감사x100 드립니다 fatamogana님. 이제 이해가 됬어요.
두번째 질문한단어도
"Komsum"을 설명하면서 일종의 이제 "Marktentnahme" 라고 했으니 알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fatamogana님도 좋은 하루,, 아니 즐거둔 주말 보내세요~
fatamorgana님의 댓글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밀의화원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