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잡지나 혹은 그외의 사진 이미지를 보면  일러스트적인 것이 많다고 생각 되는 데요.
그 사진들은 뭔가 메세지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만약 그런 그림들을 보고 독일인에게 그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싶다면 뭐라 묻는게 적절할까요?
(질문받은 사람이 자신의 견해를 말하게 하려는 의도적 질문)
저는 거의 생각을 물을때 denken을 많이 쓰지만 제가 물음을 당할때 느끼는 거지만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Was denken Sie ans Foto?
Wie finden Sie das Foto?
Was halten Sie von dem Foto?
Was meinen Sie zu dem Foto?
제가 생각 나는데로 써 보았는데요.
denken,finden은 일반적으로 대답이 gut 이나 짧게 대답이 되는 것 같고요. meinen은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자주 쓰게 되고, 위의 경우는 어떤 문장이 가장 적절할까요?

저의 느낌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 문장이 제대로 쓰였는지 그리고 적절한 문장은 어느 것들이 될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글을 올린 후 이런 문장도 우연히 보게 됐네요.
Wie stehst du dazu?
이것도 한국말로 하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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