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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독해해보았는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편단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70회 작성일 04-07-07 00:52

본문

마틴루터의 글입니다. 해보았는데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네요. 특히 앞부분에서 말한 뿔과

이빨이 무슨소리인지도....신학하시는분들 있으면 독해뿐아니라 내용설명도 해주실수 있을거 같은데...암튼 해보는데까지 해보았으니까 부탁드립니다.



Wenn Eure Majestaet und Eure Herrschaften denn eine einfache Antwort verlangen , so ich sie

ohne Hoerner und Zaehne geben.

존경하옵는 황제페하 께서 한가지 단순한 대답을 요구햇다면 나는 뿔과 이빨들없이 드리겠습니다.

Wenn ich nicht durch Schriftzeugnisse oder einen klaren Grund Widerlegt werde - denn allein

dem Papst oder den Konzilien glaube ich nicht ; es steht fest , dass sie hauefig geirrt und

sich auch selbst widersprochen haben , so bin ich durch die von mir angefuehrten Schriftworte

ueberwunden.

내가 만약 문자적증명이나 명확한 근거로 반증하지 않는다면 , 왜냐하면 난 교황이나 주교들의 모임을 믿지않기 때문이고 그것은 그들이 종종 실수하고 그들자신을 반박한다는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난
성서의 인용을 통해 극복했다.

Und da mein Gewissen in den Worten Gottes gefangen ist , kann und will ich

nichts widerrufen , weil es gefaehrlich und unmoeglich ist , etwas gegen das Gewissen zu

tun . Gott helfe mir. Amen.

그리고 거기서 나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혔고 난 아무것도 대항하고 싶지도, 대항할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위험했고 불가능하기때문이다 ..뭔가 양심에 꺼리는...

하나님은나를 도우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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