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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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653회 작성일 04-12-10 08:51본문
이제 막 4개월 반 된 산이가 드디어 누운채로 딸랑이를 5초간 손에 쥐고 흔들었다.
흔들다 딸랑이 끝이 얼굴에 닿으면 재미있다고 빙글빙글 웃는다.
4개월도 훨씬 넘은 우리애가 이제사 딸랑이를 움켜 잡았으니 천재가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안다. 그러나 너무 기특하고 흐뭇하여 자랑하고 싶은 걸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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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이소...^ _ ^
흔들다 딸랑이 끝이 얼굴에 닿으면 재미있다고 빙글빙글 웃는다.
4개월도 훨씬 넘은 우리애가 이제사 딸랑이를 움켜 잡았으니 천재가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안다. 그러나 너무 기특하고 흐뭇하여 자랑하고 싶은 걸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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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이소...^ _ ^
추천16
댓글목록
공기놀이님의 댓글
공기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엄마는 (남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닌거에 흥분하고 그러쟎아요^^
저희 아기보다 열흘 늦게 나온 아는 집 아이는 이가 벌써 6개나 났다는데, 이제서야 이빨이 잇몸에 흔적을 보이기 시작하는 울 애기보고 요새 저도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는데, 방긋~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citadel님의 댓글
citad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해 합니다. 아가의 방긋방긋한 웃음이 상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