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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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줌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056회 작성일 04-12-01 06:52본문
요즘은 음을 아는 동요를 찾는 것이 취미가 돼었네요.
아이들이 차츰 말문을 트이게 돼니, 친구도 생기고 적응도 돼어가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직까지도 거의 말을 하지 않는 작은 놈이 문제로 남아있기는 해도 취학걱정은 안해도 돼니 그냥 잘 노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알려주고 같이 하면 율동도 가르쳐주며 좋아라 해요.
니콜라우스날을 기념하여 큰 아이는 양노원 같은 곳을 2군데나 간다고 하네요. 율동이랑 노래를 배우고 있는데 자기 말로는 자기가 잘 한다고 하는데 안 보니 알 수가 있나....
여자 친구도 생겨서 서로 재밌는 애칭으로 장난도 치고, 기다려 같이 유치원 문을 나서기도 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그 동안의 설움이 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아직도 많은 어려움과 언어장애가 여전하지만 그래도 한자 한자 익혀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노래는 한국 유치원에서도 많이 배웠던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갑니다인가???)
여하튼 그 노래의 음이랑 똑 같더라구요.
물론 가사는 아닌 것 같지만....
혹시 가사 번역하실 줄 아시는 분은 번역 좀 해주세요. 제가 알려주는 모든 노래에...
초보자가 번역하기에는 영 맥이 끊기네요.
Spannenlanger Hansel,
Nudeldicke Dirn'
Geh'n wir in den Garten
Schütteln wir die Birn'.
Schüttle ich die großen,
Schüttelst du die klein'
Wenn das Säcklein voll ist,
Geh'n wir wieder heim.
"Lauf' doch nicht so schnelle,
Spannenlanger Hans!
Ich verlier' die Birnen
Und die Schuh' noch ganz."
"Trägst ja nur die kleinen,
Nudeldicke Dirn'
Und ich schlepp' den schweren Sack
Mit großen Birn'."
아이들이 차츰 말문을 트이게 돼니, 친구도 생기고 적응도 돼어가는 것 같아 여러가지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직까지도 거의 말을 하지 않는 작은 놈이 문제로 남아있기는 해도 취학걱정은 안해도 돼니 그냥 잘 노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알려주고 같이 하면 율동도 가르쳐주며 좋아라 해요.
니콜라우스날을 기념하여 큰 아이는 양노원 같은 곳을 2군데나 간다고 하네요. 율동이랑 노래를 배우고 있는데 자기 말로는 자기가 잘 한다고 하는데 안 보니 알 수가 있나....
여자 친구도 생겨서 서로 재밌는 애칭으로 장난도 치고, 기다려 같이 유치원 문을 나서기도 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그 동안의 설움이 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아직도 많은 어려움과 언어장애가 여전하지만 그래도 한자 한자 익혀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노래는 한국 유치원에서도 많이 배웠던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갑니다인가???)
여하튼 그 노래의 음이랑 똑 같더라구요.
물론 가사는 아닌 것 같지만....
혹시 가사 번역하실 줄 아시는 분은 번역 좀 해주세요. 제가 알려주는 모든 노래에...
초보자가 번역하기에는 영 맥이 끊기네요.
Spannenlanger Hansel,
Nudeldicke Dirn'
Geh'n wir in den Garten
Schütteln wir die Birn'.
Schüttle ich die großen,
Schüttelst du die klein'
Wenn das Säcklein voll ist,
Geh'n wir wieder heim.
"Lauf' doch nicht so schnelle,
Spannenlanger Hans!
Ich verlier' die Birnen
Und die Schuh' noch ganz."
"Trägst ja nur die kleinen,
Nudeldicke Dirn'
Und ich schlepp' den schweren Sack
Mit großen Bi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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