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베리동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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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bi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095회 작성일 04-04-03 01:10본문
황사가 있을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세상이 노래지니까요..
독일에선 검게 드리우던 먹구름에 놀라곤 했었는데...
하루종일 내리던 비를 뚫고 Tankstelle를 가던 길이 생각납니다.
따뜻하게 뎁혀주는 크로와상에 맥주를 마시면서 지내던 비오던 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황사가 뿌옇게 내리는날 따뜻한 만두에 weisswein을 한잔 마셨습니다.
이것도 괜챦네요...
언제부터인가 황사가 낯설지 않게 다가오게 되면서 독일의 하늘을 기억해 냅니다.
지금 독일은 어떤가요? 4월의 지독하게 변덕스럽던 날씨가 이제 시작하던가요?
4월이 시작되고 독일에 있는 베리동무들이 다들 지루할만한 방학을 마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시작하는 학기 열심히 사시기를 ....
독일에선 검게 드리우던 먹구름에 놀라곤 했었는데...
하루종일 내리던 비를 뚫고 Tankstelle를 가던 길이 생각납니다.
따뜻하게 뎁혀주는 크로와상에 맥주를 마시면서 지내던 비오던 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황사가 뿌옇게 내리는날 따뜻한 만두에 weisswein을 한잔 마셨습니다.
이것도 괜챦네요...
언제부터인가 황사가 낯설지 않게 다가오게 되면서 독일의 하늘을 기억해 냅니다.
지금 독일은 어떤가요? 4월의 지독하게 변덕스럽던 날씨가 이제 시작하던가요?
4월이 시작되고 독일에 있는 베리동무들이 다들 지루할만한 방학을 마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시작하는 학기 열심히 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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