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쁘다는 것은 내적인 심경변화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외적인 일,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아요. 혹시 같은 경우시라면 음. 베르벨 바르데츠키의 "따귀맞은 영혼" 과같은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 보시는 것두 ^^ 워낙에 유명한 책이니까 읽어보셨을 수도 있지만요. ㅋㅋ 독일어 원제목은 모르겠어요.  어떤 이유에서건 기분이  나쁘시다면 그냥 실컷 나빠하시는 것두 좋을 것 같아요. 감정을 느끼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 ^^조금 지나면 가라앉더라구요.

저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면 보는 시간 만큼은 잠시 기분 나쁨에서 벗어 나던데요

뭐 개그콘서트나 미수다...등등

저는 조깅으로 땀을 쫘악 뺍니다.

후에 샤워 하시고, 시원한 맥주한잔 쭈욱.

froh님 말씀맞다나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서 실실 웃어보는것도 좋지요.

자는 게 최고에요. 일어나서 밥 먹고 화장실 갔다온다음에 또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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