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엄마의 독일 여행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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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10회 작성일 08-04-30 08:45본문
독일공항에서 짐을 올려놓고 가는
카터(손수레)를 빼야하는 데
동전이 없으셨단다....
독일여자가 옆에 있었는데,
그 여자가 손짓,발짓으로
설명을 했으나, 결론은
독일 동전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용감한 어머니!
백원짜리 동전을 꺼내셔서
넣으셨단다!!!!
대성공!!! 옆에 있던 독일여자도
황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배꼽을 잡고 웃더랍니다 ^^
여러분!
백원짜리 동전을 꼭 가지고 다니시길,
우리나라의 위대한 동전입니다!!
댓글목록
설향님의 댓글
설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푸하합..추천꾸욱 -_-b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원짜리 리들이나 다른 카트에도 거의 다 들어가요...(안들어 가는 것도 좀 있어요..ㅋ)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저는 10원짜리 동전 쓰는데.. 요즘꺼말고 예전꺼요. 그것도 거의 다 들어가요.
밤톨이님의 댓글
밤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 기억 꼭 해둬야겠어요! ㅎㅎ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헉 대박;;;
전 약간 다른 반대;;;
한국에 잠간 들어갔을때
집에 전화를 해야 하는데 공중전화기 앞에 서서 1유로 짜리 들고 멍하니 쳐다본 기억이.....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이 카트라서 다행이네요. 캐나다 유학중일때 기억이 나네요. 학교 안 자판기에 2달러 동전을 넣으면 거의 컵라면 이나 냉동샌드위치(1달러 75센트)를 살수 있는데요. 어느 한국인 유학생이 500원을 넣으면 2달러로 인식이 되는걸 알고 남용을 해서 학교안에서 망신살이를 당한 기억이 나에요 ^^;
어머님의 경우야..잠깐 빌리리는거(사용료를 내는 개념이 아니죠)라 다행이지만 어머님 센스가 멋지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