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봄은 언제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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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694회 작성일 08-04-02 19:32본문
살짝 살짝 해가 비추었다가
다시 비가오고...
사람 살랑살랑 약올리고 말입니다.
냉이랑 쑥이랑 그 향이 너무 그립네요..
냉이랑 쑥도 씨가 있을까요?
있다면 심고 싶네요...
댓글목록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계속 비만 내려요...그나마 예전보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지난 주에 내린 비와 오늘 내리는 비 냄새가 좀 틀린 것 같아, 이젠 정말 봄이 오려보다..
라고 나름대로 자기 위안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면 점심은(혹은 저녁은) 뭐 드셨어요? 하고 잘 물어봅니다.
요즘 메뉴는 역시 냉이나 쑥 된장국, 고추장에 식초 살짝 넣고 버무린 냉이무침...등등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봄철 메뉴...정말 그립네요.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정말 적응안되는 이노무의 날씨에..... ㅠㅠ
날은 우울햇다 화창햇다 또 우울햇다....
공부할꺼는 쌓이고 쌓엿지.....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많아지지.....
ㅡㅡ+ 밥주는 사람도 없지~~
에쒸 날씨래도 좋아야 사람 기분이래도 좀 풀리지!!!
하느님 넘한거 아니삼!!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봄 냄새가 어쩌느니 하면서 글을 썼는데, 지금 밤 10시를 넘어선 시각,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 그것도 아주 큰 눈송이가...
4월에 내리는 눈.
으이구,,,정말로 알 수 없는 독일의 날씨군요.
BabeShoo님의 댓글
BabeSh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현재 이시간 창문밖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고 있습니다.;
독일의 날씨..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