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독일에 온지 4일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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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탈신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670회 작성일 07-09-11 12:06본문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우선은 글 속에서 다소 안정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그리고 글의 후반부를 읽으면서 모르는 학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우연히 알게 된 키가 큰 학생인데, 교환학생으로 밤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러 간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아는 한 독문과 학생이고요(아니면 이것도 잘못 알고 있나?). 여하튼 제가 생각했던 학생이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 제가 유학을 시작했던 1994년 9월의 독일을 생각해보면서 말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보내기를 바라며...
>
>
> 우선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이제는 기숙사에도 들어오고 날짜도 하루 이틀 지나니
> 조금씩 생활이 안정되어 가는 것도 같아요.
> 선생님 말씀대로 매사의 일은 원칙대로 해나가는 게 적절한 거 같아요.
>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늦지 않게 가서 이야기 하고, 일 처리 하고 등등.
> 한국과는 또 다른 독일식 생활 방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
> 아, 근데 선생님,
>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 듯 말 듯 한데... 음...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학생이 제가 아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요 흡 : )
> 저는 독문과 학생이 아니구요..
>
> 아 쪽지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 이렇게 글 남겨요.
>
> 조언과 걱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글 잘읽었습니다. 우선은 글 속에서 다소 안정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그리고 글의 후반부를 읽으면서 모르는 학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우연히 알게 된 키가 큰 학생인데, 교환학생으로 밤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러 간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아는 한 독문과 학생이고요(아니면 이것도 잘못 알고 있나?). 여하튼 제가 생각했던 학생이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 제가 유학을 시작했던 1994년 9월의 독일을 생각해보면서 말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보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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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이제는 기숙사에도 들어오고 날짜도 하루 이틀 지나니
> 조금씩 생활이 안정되어 가는 것도 같아요.
> 선생님 말씀대로 매사의 일은 원칙대로 해나가는 게 적절한 거 같아요.
>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늦지 않게 가서 이야기 하고, 일 처리 하고 등등.
> 한국과는 또 다른 독일식 생활 방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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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근데 선생님,
>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 듯 말 듯 한데... 음...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학생이 제가 아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요 흡 : )
> 저는 독문과 학생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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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쪽지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 이렇게 글 남겨요.
>
> 조언과 걱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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