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일기 nach Mün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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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gnolin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53회 작성일 03-04-30 17:06본문
두달만에 또 이사를 갑니다.
하긴.. 전 자주 이사 다닌 편은 아니었어요. 제가 아는 분은 독일 계신동안, 두 세달 간격으로 이사 다니셨거든요.. 전 일년만에 한번, 그리고 다시 두달만에 한번. 그런데도 벌써 이사라면.. 지긋지긋합니다.
짐이란게 왜 불어나기만 할까요?
독일에서 여기 올때, 책 한상자 부치고, 트렁크 두개 들고 왔거든요. 일년동안 별로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 집에서 나올때, 트렁크 두개 가득 채우고, 5상자를 더 채웠습니다. ㅡ.ㅡ;;
슈트트 가르트에 올때도, 다른 짐들 다 맏기고, 트렁크 한개 채워서 왔는데, 그리고 중간에 겨울 옷들이랑 책들 미리 옮겨 놨는데도, 그리고 남은 책들 소포로 부쳐 버렸는데도, 아직도 짐이 넘쳐 나네요 ㅡ.ㅡ;; 트렁크가 닫히질 않아서 위에서 점프하고, 몇개 빼어내고, 겨우 닫았습니다. ... ㅡ.ㅡ;;
오늘 뮌헨으로 갑니다. ^^
독일 어학연수 왔을때, 절대 독일 유학은 안간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뮌헨에 가는 사람들 보면, 뭐하러 대도시에 갈까.. 비싸기만 한데..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뮌헨으로 가게 됐네요.. ^^;;
이제 슬슬 짐을 챙겨서 나가렵니다.
새로운 도시로..
하긴.. 전 자주 이사 다닌 편은 아니었어요. 제가 아는 분은 독일 계신동안, 두 세달 간격으로 이사 다니셨거든요.. 전 일년만에 한번, 그리고 다시 두달만에 한번. 그런데도 벌써 이사라면.. 지긋지긋합니다.
짐이란게 왜 불어나기만 할까요?
독일에서 여기 올때, 책 한상자 부치고, 트렁크 두개 들고 왔거든요. 일년동안 별로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 집에서 나올때, 트렁크 두개 가득 채우고, 5상자를 더 채웠습니다. ㅡ.ㅡ;;
슈트트 가르트에 올때도, 다른 짐들 다 맏기고, 트렁크 한개 채워서 왔는데, 그리고 중간에 겨울 옷들이랑 책들 미리 옮겨 놨는데도, 그리고 남은 책들 소포로 부쳐 버렸는데도, 아직도 짐이 넘쳐 나네요 ㅡ.ㅡ;; 트렁크가 닫히질 않아서 위에서 점프하고, 몇개 빼어내고, 겨우 닫았습니다. ... ㅡ.ㅡ;;
오늘 뮌헨으로 갑니다. ^^
독일 어학연수 왔을때, 절대 독일 유학은 안간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뮌헨에 가는 사람들 보면, 뭐하러 대도시에 갈까.. 비싸기만 한데..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뮌헨으로 가게 됐네요.. ^^;;
이제 슬슬 짐을 챙겨서 나가렵니다.
새로운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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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로운 도시에서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래요. 좋은 친구들도 사귀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