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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유학생의 애환이 담긴 일기 외에 사는 이야기 혹은 직접 쓴 시와 소설을 게재하는 곳입니다.

[시소설] 이자의 알바 오디세이 2   

2. 유리창에 줄무늬 없애는 법?

학교가 시작되였다.
입학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첫강의는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그대로 기억에 남아있다. 언어장벽으로 당연히 그럴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전공을 바꾸었으니 당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그것은 이자의 생각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어학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독일어 능력과 학문에서 요구하는 독일어의 수준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가서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첫 강의는 물리였는데 이자는 물리를 배운적이 없다. 과학은 고등학교때 선택과목으로 배웠지만 학교에서 생물과 화학으로 일괄 선택헀기 때문에 물리선생님 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강의에 집중하며 때때로 뭔가 열심히 노트에 받아적었지만 이자를 알아듣는 것 조차 버거웠다. 두시간의 강의가 끝났을 때는 머리가 터질 것 같이 온 신경이 요동을 쳤다. 그렇게 날들이 지나갔다.

하지만 ‚생활‘이라는 또 다른 일이 있으므로 학교공부에만 신경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학교 학생회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업중개소를 찾아가게 되었다. 큰 사무실의 한쪽에는 길쭉한 상담대가 놓여있고 그 위에는 전광판에 사람을 구하는 일자리와 필요한 인원수가 붉게 빛나고 있었다. 상담대의 안쪽에는 사무원들이, 반대쪽 한끝에는 학생들이 한줄로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어쩐지 그런 모습들이 ‚인간시장‘이란 말을 연상시켰다.  마음에 드는 일이 전광판에 뜨면 잽싸게 줄을 서서 일자리를 따내는 것이었다. 알바라도 보통 일용직이 대분분이었지만 새벽부터 줄을 서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좋은(?) 일은 당연히 눈깜빡할 사이에 사라졌다. 강의를 빼고 새벽부터 줄을 서는 것도 그렇지만 이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아주 적었다. 보통 이사도우미, 운전이나 용역 등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고 그 중에 과외나 전화상담원, 통역이나 번역 같은 일도 있었지만, 그건 내국인 학생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었다. 그나마 서빙이나 청소등이 이자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며칠은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에 가서 문을 닫을 때가지 기다렸지만 일을 잡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몇주가 지났는지 알수 없지만 드디어 첫일자리를 얻게되었다.

직업중개소에서 처음으로 소개받은 일은 어느 가정집의 청소도우미 였다. 학생 직업 중개소의 규칙에 따라 시급 10마르크의 5시간 짜리 일용직 청소 알바였다. 일할 집은 도시의 외곽의 한산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살기는 좋은 동네였지만 대중교통이 들어오지 않아 다니기에는 불편했다.  일을 갈 때는 말을 못 알아들으면 어쩌나, 일을 잘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의외로 주인 아주머니가 친철해서 맘이 좀 놓였다. 일을 하는 집은 2층짜리 가정주택이었는데 별로 큰 집은 아니었지만 널찍한 정원이 딸린 예쁜 집이었다. 그 집에 오십을 넘긴 것 같아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자식들은 모두 성인이 되어 분가했다고 했다. 청소도구와 집을 보여준다. 그 때 처음으로 독일 가정 주택을 보게 되었다. 벽이며 바닥에 카페트나 천들이 널려 있었는데, 아마 장식이었겠지만, 이자가 보기에는 정신없어 보인것도 사실이다. 타다만 초들이 방마다 몇개씩 놓여 있었고 커튼의 색 때문인지 늦은오후에 해가 잘 안들어 와서 그런지, 백열등의 노란색때문이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났다. 고양이는 청소기를 돌리는 방마다 살며시 와서 낯선 사람의 냄새때문인지 이자의 주변을 맴돌았다. 방마다 카페트가 깔려있어 청소기 돌리는 것도 힘이 들었다 (이자는 카페트는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동거인?이 저절로, 카페트가 없는 집보다 더 많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방들과 거실, 화장실 청소가 끝났다. 부엌을 청소하러 땅층으로 내려가니 주인아주머니가 찬장이랑 식기, 주방가구도 닦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식기를 전부 꺼내고 찬장을 닦으려 하니 하얀색의 찬장이 마음에 걸렸다. 이자의 기숙사에도 하얀색의 찬장이 있는데, 생각보다 하얗게 닦는 것이 어렵다. 무슨 재질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재질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홈이 촘촘히 있어 그곳에 때들이 가라앉기 때문이다. 얼마나 걸레를 들고 문질렀는지 팔이 아파왔다. 전부 똑같이 하얗게 되었는지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부엌의 백열등은 도움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제일 힘들었던 건 오븐안을 청소 하는 것이었다. 기숙사에는 오븐이 없었고, 이자의 한국집에도 없었다. 그래서 오븐을 어떤 세제로 닦아야 하는 지도 몰랐지만, 그렇다고 설거지하는 수세미로 마구 문지를 수도 없는 형편이라 주인 아주머니한테 물어 보았다. 아주머니가 통에 담겨있는 세제를 하나 들어 보이며 뭐라고 말을 해주었지만,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어 일단 세제와 아주머니가 준 천을 들고 다시 부엌으로 갔다. 한동안 오븐에 그레텔이 되어 머리를 집어넣고 열심히 닦았지만 오븐 안이라 그런지 깨끗해 졌는지 어쩐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오븐과 씨름을 하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시간이 다 되었다며 부엌으로 들어온다. 오늘 청소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중개소에서 받아간 서류에 사인을 해준다. 그 사인이 들어 간 서류를 중개소에 다시 제출하면 일당이 계좌로 입금 되는 것이었다. 고마운 마음으로 서류를 받아들고 나서는 데 주인 아주머니가 다시 이자를 불러 세운다. 중개소를 통하지 않고 자기집에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계속 일을 하는 것은 어떠냐며 물어 본다. 시급은 똑같이 10마르크를 주겠다며, 일하는 시간도 똑같이 5시간으로 하자고 한다. 중개소를 통하지 않는 것이 주인 아주머니한테 어떤 이익을 주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자한테는 나쁜조건이 아니라서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래서 그렇게 매주, 시골집에 (시골은 아니지만 이자는 그렇게 불렀다) 청소를 하러 다녔다.   

한두 달이 지나니까 고양이는 더이상 이자에게 오지 않았다. 그냥 거실 카페트에 드러 누워 몸을 이리 저리 굴릴 뿐이었고, 이자가 거실 청소를 할 때도 그냥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루는 이자가 청소하는 날에 집주인의 여동생이 놀러왔다. 그 사람은 아이와 둘만 살고 있었는데 혼자 애를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느라 집안 일까지 돌볼 겨를이 없다 하며, 이자에게 자신의 집에서도 일해 줄 수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5시간씩 두번을 일하는 것은 금전적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사실 조금 부담이 되어 거절을 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주인 아주머니가 자신은 애도 없고 한가하니까 그럼 동생네에 가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는 새집에 가서 일을 하게 되었다. 새 집도 역시 시골비스무레 한데 있어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겨울이라 해도 빨리지고 어두운데 혼자 가는 것이 좀 그렇다고 하며 (버스 정류장이 멀리 있었다) 집주인이 일이 끝나면 차로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었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었을 때는 갖가지 장식품을 달아 꾸며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거실 한쪽에 세워두고 달콤한 쿠키냄새가 온 집에 은은히 베여져 있어 외국영화의 한장면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또 이자에게 고맙다며 쿠기와 초콜릿을 선물로 주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의 어린이와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청소하기는 첫집보다 조금 불편했다. 무엇보다 약속시간을 자주 바꾸는 것이 제일 문제였다. 이자는 학교의 시간표가 정해져 있어 시간을 그렇게 유동적으로 쓸 수가 없는데 새 주인 아주머니는 시간변경을 자주 하였다. 그것도 한주 전에 미리 얘기해주면 좋으련만, 아마 예상치 못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지, 급하게 변경을 하는 일이 잦아져서 결국은 오래가지 못하고 그만 두게 되었다. 

다시 중개소를 찾아 갔다.
중개소에서 며칠 허탕을 치니 배짱부리며 청소일을 그만 둔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떠나간 배라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는건지 계속 기다린 보람이 있게 다음 일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변호사 사무일의 청소원이었다. 그것도 일용직이 아니고 어느 한쪽이 그만두자고 할 때까지 계속 할 수 가 있었다. 일은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저녁, 사무실이 비어 있을 때 가서 청소를 하는 것이었다. 시급은 당연히 10 마르크 였다. 변호사 사무실은 도시의 번화가 중 한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명품상가들과 백화점도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옛 유적이 남아있는 유명한 관광지도 있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무실을 찾아가 비서에게 사무실 열쇠를 받고, 주의사항을 들은 다음, 청소함의 위치를 확인하고 토요일 늦은 오후에 일을 하러 갔다. 비서의 말로는 토요일에도 가끔 변호사들이 나와 일을 하니까 너무 일찍 청소하러 오지 말라고 했다.
사무실에는 긴 복도의 한편으로 비서실이 하나, 작은 변호사 사무실이 두개, 그리고 복도의 양끝에 큰 사무실이 하나씩 있었다. 먼저 왼쪽부터 하나씩 청소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건물에 어둑어둑한 오후가 되니 조금 기분이 그래서 혼자 콧노래라도 부르며 청소기를 열심히 돌렸다. 한방씩 청소를 해 나가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랐다. 화장실 청소도 다 끝내고 이제 오른쪽에 큰방만이 남았다. 문을 힘차게 여는 순간 놀라 청소기 줄에 걸려 넘어 질 뻔 했다. 아무도 없어야 하는 방에 작은 책상등만 킨 채 서류를 보던 거구의 독일 아저씨가 이자를 빤히 쳐다 보았다. 아마 이 사람도 놀란 듯해 보였다. 발밑에 앉아 있는 큰 개가 책상밑의 뚫린 부분으로 보였다. 이자는 너무 놀라 무슨 소리를 해야하지도 몰라 그냥 멍하니 서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자와 청소기를 번갈아 보더니 눈치를 채고, 이자에게 자기 방은 청소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방을 청소하지 못한채 집에 돌아왔다.
다음 주가 되었을 때는 토요일에 가지 않고 일요일 낮에 갔다, 일요일인데 설마 아무도 없겠지. 그리고 다시 맨 마지막으로 오른쪽 방문을 활기차게 열었을 때 무슨 데쟈뷰와 같이 지난 주와 같은 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 사람은 또다시 자기방은 청소할 필요 없다고 한다. 그 다음 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과 요일을 바꾸어 가며 일하러 갔지만, 책상다리사이에는 늘 큰 개의 하얀 털이 보였고, 이자는 늘 똑같은 얘기를 듣게 되었다. 나중에 비서에게 들은 얘기지만 오른쪽방에 일하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여기 대표 변호사라고 했다.

하루는 토요일 이른 오후에 가니 비서 책상위에 이자에게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유리창을 닦아 달라는 것이었다. 비서실 벽 한쪽에는 유리창을 닦을 때 쓰는 긴 봉이 세워져 있었다. 당연히 기숙사에 살면서 유리창을 닦은 적은 있지만 여기는 옛날식 건물이라 기숙사보다 천정이 훨씬 높고 창문도 위와 아래로 나누어져 있었다. 문제는 위 창문의 끝이 거의 천정에 닿을 만큼 높게 있어, 키가 작은 이자에게는 아무리 봉을 늘려도 제대로 위까지 닿지 않는 점, 그리고 위창문은 활짝 열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그냥 반쯤만 열수 있게 되어 있어서 유리창의 바깥쪽은 창틀과 창문사이의 조금 열린 틈으로 봉에 달린 걸레를 집어 넣어 닦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오른방 아저씨가 오늘도 있을테니까 거긴 갈 필요가 없을 거고 일단 아래쪽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드디어 위를 닦을 차례가 되었는데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사다리는 영 보이질 않고, 다른 방에도, 청소함에도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빙빙 돌아가는 사무실 의자를 밟고 올라 설 용기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봉을 최대한 늘려 팔과 손, 그리고 손가락에 있는 힘을 다 주어 몇번이고 닦아지만 어쩐지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손에 걸레를 직접 쥐고 닦는 것 만큼 빡빡 문지를 수가 없기 때문인지, 아무리 닦아도 깨끗해 지지 않는 것 같았다. 그렇게 위 창문들을 몇개나 닦았다. 아, 이젠 더 이상 못하겠다, 왠만큼 깨끗하면 그만 해야겠다, 하고 여기저기 각도 에서 위의 창문들을 살펴보았다. 정면에서 보면 나름 꺠끗해 졌는데 옆에서 보니 위치를 바꾸어 볼 때마다 무지개빛의 줄무늬 자국들이 보인다. 아…………………………………
다시 봉을 들고 이번에는 여러각도에서 보아가며 창문을 닦았지만 자국의 위치만 달라질 뿐 아무리 닦아도 줄무늬 자국은 없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얼마나 닦았는지 모른다. 아마 유리창을 닦는데만 두시간은 걸린 것 같다. 팔은 뻐근하고 맘대로 일이 되지않아 몸이 더 피곤해 왔다. 결국 위 창문의 바깥면은 포기했다. 아무리 해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몰라 비서의 메모가 남겨져 있던 종이에 ‚아무리 닦아도 유리창에 자국이 없어지지 않네요, 미안합니다.‘ 하고 메모를 남겨 두었다. 다음 주에 가니 다시 비서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는데 ‚무슨 자국이요? 유리창 깨끗하게 닦아줘서 고마워요!‘ 라고 쓰여 있었다.

토요일에 일을 하러 갈 때면 일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꼭 역앞에 있는 빵집에 들려 ‚Hawaii Brötchen (치즈를 얹어 구운 빵 사이에 쉰켄과 파인애플을 넣은 것)‘ 을 샀고 어느새 일을 하러 가면 그 빵을 먹는 것이 낙이 되었다. 어쩐지 그 빵을 먹으며 ‚오늘은 이빵을 먹어도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전히 Hawaii Brötchen 는 단팥빵 (다른 이유로 졀대 안먹는 빵, 혹시 세상의 먹을 게 다 없어져 먹을 게 그것밖에 남지 않았다면 할 수 없겠지만) 과 함께 이자에게 추억으로 남아 있는 빵이 되었다. 사실 그 이후로 빵집에 가도 Hawaii Brötchen 은 사지 않는다, 언제부턴가 별로  보이지도 않는 것 같지만. 그냥 그 빵을 오래동안 쳐다보고 혼자 미소지을 뿐이다.
변호사 사무실에 일하는 것은 별로 불편함은 없었지만 다음 학기가 시작할 무렵에는 그만두었다.
그래도 얼추 몇개월은 일했는데 그 사이에 변호사 사무실의 사장님인, 대표 변호사의 방은 청소한적이 한번도 없다.
 
 
Johannes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29 (일) 13:21 4개월전 추천추천 1
오랜만에 새글이 올라왔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Johannes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29 (일) 13:21 4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오랜만에 새글이 올라왔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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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H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30 (월) 21:40 4개월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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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30 (월) 23:38 4개월전
제가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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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30 (월) 02:51 4개월전
세월이 많이 흐른 시기의 글인지라 더 정감이 있고 재미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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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H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30 (월) 21:54 4개월전
저한테는 얼마 안된 얘기인데 시간이 정말 빠르긴 한가봅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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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a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5 (일) 22:44 4개월전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생생하게 잘 느껴져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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