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택의 길에 많은 고민이 있어 글을 남기네요.
스물 후반. 곧 서른인지라 적지않은 나이에 고민이 더 커지게 됩니다.
일단 저는 앱개발자로써 이제 사회생활시작하려하는 취준생입니다.
제 최종 취업 목표는 큰회사도 아니고 대기업상관없이 베를린에 위치한 스타트업의 앱개발자로써 해외취업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지역말고 베를린에서 살고샆네요ㅜㅠ

어떻게 하면 제 상황에서 베를린 취업하기위한 최선책이 나올까요.
가장 빠르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인방법으로요.

1. 한국에서 경력 1년정도 쌓고 베를린으로 취업. ( 1년이상 한국에 사는건 무리입니다..)

2. 독일에서 다시 학사하고나서 취업.
(제전공이 이공계지만 컴공과는 무관하기에 마스터 자격이 안되요)

독어와 영어는 수준은 어느정도 있어요  .더 올려야죠 ㅠ

1번의 위험은 1년경력도 쳐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취업가능성이 높을지..취업시장에서 경쟁이 될지..고민이네요.하지만 장점은 빨리 비용손실없이 취업할수있죠 .

2의 위험성은 학사를 끝마치기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들어가네요 하지마뉴학사후 취업은 가능성이 높을듯합니다만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모바일 작성이라 오타. 문맥.이해바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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